Before I went to Mexico, I was just going through the motions of a Christian. On Sundays and Fridays, I would go to church, sing praise songs and pray, but during the weekdays, I would just do what I wanted to do, not walking with God. I didn't do QT, read the Bible, or pray. The only time I prayed was when I needed something from God. I avoided Him because I felt shame for not being a good Christian.
멕시코에 가기전에 저는 그냥 그리스도인 모양만 따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일요일과 금요일에 교회에 가서 찬양하고 기도하고 했습니다. 하지만 주중에는 제 마음 대로 살고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았습니다. QT와 성경읽기, 그리고 기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무엇이 필요할때만 기도하고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좋은 그리스도인이지 못해서 수치심이 있었고, 그것 때문에 하나님을 피하였습니다.
During the trip, God really showed his love for me. People always told me that God loves me but I only knew it in my head and not my heart. For the first time, I truly felt in my heart and believed that God loves me and Jesus died on the cross for me even though I am a sinner. I knew in my heart that because of Jesus, I truly am a beloved daughter of God.
선교중에 하나님은 그분의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사람들이 항상 하나님이 저를 사랑한다고 이야기 했지만 머리로만 이해하고 마음으로 이해하지 못했었습니다. 예수님이 죄인된 저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하나님의 사랑의 진리를 마음으로 느끼고 믿었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이 사랑하는 딸이라는 사실이 믿어졌습니다.
I had a lot of bitterness in my heart towards my family and I felt unloved and lonely. Even though we live in the same house, we are all separated and I felt like I didn’t have a relationship with my parents because I didn’t see or talk to them much ever since I was little. But God’s love is so much greater than the love that anyone else could give me. He also gave me so much joy while praising Him.
제 마음속에 가족들에 대한 상처가 많았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같은 집에 살지만, 다들 따로 사는 느낌이어서 사랑받지 못한다는 느낌과 외로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어릴때부터 부모님을 자주 뵙지 못하고 대화하지 못해서 관계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이 그 어떤 사랑보다 더 크고, 누구도 주지 못하는 사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찬양할때 큰 기쁨도 주셨습니다.
I also realized that God blessed me with such a loving community that is filled with love for one another. During this trip, God helped me to step out of my comfort zone and I found myself doing things that I never would have imagined doing, such as skits or telling my testimony in front of many people. I remember how as we were practicing skits before Mexico, how scared and nervous I was. But as we practiced more and more it became easier and I didn’t feel nervous. I believe that Holy Spirit changed my heart and gave me the strength to share the gospel through skits.
또 하나님이 저에게 얼마나 사랑이 넘치는 공동체를 주셨는지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평소라면 절대 하지 않을 Skit과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간증을 하게 함으로써 제 comfort zone에서 나오게 해주셨습니다. 선교 준비를 하면서 얼마나 두렵고 긴장 되었는지 기억합니다. 하지만 연습을 하면서 연습하는것들이 점점 쉬워졌고 긴장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령님이 제 마음을 바꾸시고 복음을 전하기 위한 힘을 주셨다고 믿습니다.
Now that I am home, I want to live for God. Not living by my own power and strength but relying on God and spending time with him in my daily life through QT and prayer. I think that one reason that I stray away from doing this is because I don’t feel like doing it or I don’t FEEL close to God, but one thing that I learned is that the Christian lifestyle should be based on covenant, our promise and commitment, to God and not our emotions or how we are feeling. Also working towards the mission that God has called me to, saving souls and making disciples. I especially want to persevere in praying for my parents even if it seems impossible.
이제 집에 와서 하나님을 위해 살고 싶습니다. 더이상 제 능력과 힘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며 QT와 기도로 그분과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제가 이렇게 살지 못했던 이유는 제가 하나님을 느끼지 못한다고 생각했을때 하기 싫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멕시코에서 배운 한가지는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우리의 감정과 느낌이 아닌 그분과의 약속을 붙잡고 가야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사명인 영혼구원과 제자 양육에 힘쓰며 살고싶습니다. 특히 불가능해보여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부모님을 위해 기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