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1. 온두라스[강성구 강은일]
2016.04.19 13:56

성경읽기 소감 및 특송

조회 수 1003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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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X5nJvUsu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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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구 2016.05.02 13:00
    온두라스목장 성경읽기

    강성구
    "온두라스목장에 강성구입니다.
    저는 공항에서, 비행기에서, 버스에서, 기차에서, 택시에서 그리고 화장실에서 시간과 상황이 될 때마다 마가복음을 읽어서 드디어 열번읽게 되었는데 중풍병자 사건이 멋있었습니다. 지붕을 뚫고 중풍병자를 데리고 온 이웃들을 보시고 그 중풍병자를 낫게 해 주신 주님, 때로는 제가 그 움직일 수 없었던 중풍병자 일 수도, 그리고 저희의 목장식구분들이 주님의 마음을 움직였던 이웃임을 그리고 저희 목장에 어느 한 분이 중풍병자처럼 나음의 축복을 얻는 드림을 꿈꿔 봅니다"

    백승용
    온두라스 목장의 백승용입니다.저는 신약 10번을 목표로 읽던 중 목장식구들과 같이 끝내기 위해 가장 짦은 마가복음 10번으로 바꾸었습니다.
    선물을 30불이라고 가정했을때 삶에 전혀 해가 안되는 성경을 한번 읽을때마다 3불을 오히려 주는 해볼만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 수록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는 가치로 환산할 수 없었습니다.
    금방 오병이어의 기적을 직접 보고서도 물위로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유령으로 생각한 제자처럼 금방 무뎌지는 저의 모습 보게되었습니다. 계속해서 무뎌지지 않고 성경과 가까이 지내기로 마음을 다져봅니다.

    이민희
    온두라스 목장에 이민희입니다.
    제가 원래 마음 먹었던 것은 신약 10번이었으나 목장식구들과 함께 하고자 요한복음 10번을 읽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읽을 때마다 깨닫고 느끼고 회개하게 되어집니다. 그런데 내가 깨닫은 데로 느낀대로 회개에 합당한 삶을 정말 조금이라도 살아가고 있나 노력은 하고 있나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 삶에 도달 할 수 없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주님의 사랑안에서 계속 노력 해 볼 것입니다.

    강은일
    온두라스 목장의 강은일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돌아가실깨 끝까지 그모습을 지킨 여인들 
    무덤에 장사 될때도 시신이 안장되는것을 지켜본 여인들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을 제일 먼저 목격한 여인들
    저도 끝까지 예수님을 따르는 그런 멋진 의리 있는 여인이고 싶습니다

    이동현
    온두라스목장에 이동현입니다 저는목사님 말씀이 하나라도 10번읽으면 선물을준다고하기에 선물에 눈이어두어서 해보자는 생각에 마태복음을 시작했는데 조금하다가 후회를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길너서......이해안돼는부분도 많았고 너무길어서 수면제역활도 하였고.... 그러나 요즘 목사님설교가 마태복음이라서 도움이많이 돼는것같습니다  점점 시간이지나면서 예수님에대해서 조금이나마 알게돼는것같고 .....예수님께서 바리세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함말을 할수있겠느냐 선한 사람은 선한것을 쌓았다가 선한것을내고 악한사람은 악한것을 쌓았다가 악한것을내느니라 하쎴으니 생각을 선하게 가지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예수님처럼 살수는없지만 예수님에 기르침대로 닮아가는 삶을 살려고노력하는 성도가돼겠습니다

    구명자
    온두라스 목장 에 구명 자 입니다
    마태복음 말씀을 여러번 읽으면서 새롭게 깨달아지는 문장을 접하면서 아 ....
    목사님께서 10 번 읽기 에 정말 좋은 프로그램 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태복음 7: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그말씀에 정말 그래야지 .....모든 마태복음 구구절절 예수님의 기적 .....들이 잠을 확 깨어지는 
    7:7 구하라 그리 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에게 열릴것 이니라 
    그말씀에  좀더 간절히 기도해야겠다는
    생각과 하나님말씀을 사모하는 생활을 
    해야 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이미영
    원래 저의 계획은 신약 10번이었지만..
    장로님의 불도저처럼 밀어붙이기 한판에 걸려 넘어져 4복음서 10번읽는걸로...조정
    시간도 얼마 안주셔서 빨리 읽어야 된다는 압박감에 투덜거리며 조정했습니다. 
    저의 소감은..
    복음서의 첫 말씀인 마태복음을 읽으면서 많은 질문들이 생겨났고, 
    점점 횟수를 늘려 읽으면서는 깨달음을 주셨고..
    4복음서 10번을 읽고 났더니..
    성경말씀 인용해서 멋드러지게 기도하시는 목사님 사모님 장로님 권사님들 처럼 인용까지는 못하지만 기도중에 성경말씀이 떠오르는 행복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목사님의 권면과 장로님의 밀어 붙이기가 있어 행복한 경험을 하게 되지 않았나.. 투덜거렸던 시간을 회개하기도 했답니다. 
    감사합니다...^^

    코니
    온두라스 목장에 Conny Lee 입니다. 저의 목표는 마가복음 10 번 읽는것이었지만 부끄럽게도 다 읽지 못했습니다.  성경이 어려워서 못알아듣는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중에서 제마음에 닿는 구절은, 
    마가 4:3-8 말씀입니다. 
    뿌려지는 씨가 길가나, 돌짝밭이나, 가시덤불이 아닌 좋은 땅에 뿌려져서 싹이나고 열매를 맺는 삶을 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미숙
    성경 읽기를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전 처음에 하지 않을 생각이었어요.
    제 일도 바쁘고 눈이 건조해 장시간 책을 볼수 없었기 때문이죠.
    근데 이해심 많은 목녀님이 Cell phone으로 다운받아 듣게 해 주셨어요.
    중간에 자장가처럼 들리기도 했지만 마태복음을 끝까지 들었고 마음에 와닿는 구절이 있었습니다.
    마태복음 5장 13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뿐 이니라.
    세상에 큰일은 아닐지라도 소금과같은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의섭
    온두라스 목장의 가의섭입니다.
    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성경을  읽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처음 접하는 성경은 성능을 확실히 보장하는 수면제였습니다. 제 수준을 알고 강장로님이  더 이상 졸지 못하게, 두란노 어린이 그림 성경책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간단히 소감을 올리면, 연약한 우리 인간들에게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시는 하나님은 정말 멋진 분"  그리고 "한 평생 믿고 의지해도 좋은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신앙이 좀더 강해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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