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부활의 축복과 은혜가
가정과 섬기시는 목장 가운데 늘 충만하길 기도드립니다.
목자님!
평안하신지요?
스리랑카는 1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도, 성령님의 강력하신 인도하심에 따라 오늘도 영혼구원을 위한 복음의 열정으로 나아갑니다.
이번 기도편지에는 성령님의 강력한 임재하심이 임했던 빈민촌 청소년 캠프 소식과
영혼구원의 열매가 서서히 맺혀져 가고 있는 가정교회 소식 등 많은 기쁨의 소식들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수십명의 생명을 앗아간 빈민촌 쓰레기 매립장 화재 소식과
그 화재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수백명의 이재민들 구제를 위한 긴급한 기도제목도 담았습니다. . .
꼭 한번 읽어주시고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늘 평안하시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두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스리랑카에서 최선봉, 김효영(지영, 지선)선교사 올림.
스리랑카의 언더우드를 꿈꾸며!! (성령님을 기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리라!)
복음의 불모지 스리랑카의 구원을 위해 함께 두손 모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