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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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비전트립 일기

 

https://youtu.be/nQ5b-Xfkzxk

 

 

 

 

Day 4 (8/1) 엘리자베스 사모님 편지

 

주님의 귀한 종 강장로님과 사모님 그리고 지훈형제님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군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무를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그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심직하게 하려 하심이라. (롬15:16)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가운데 저희들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하여 주시고 저희에게 허락하신 이방땅 가운데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무를 맡겨주시고 당신의 구속역사에

 

저희를 사용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를 드립니다. 

 

사모님의 수술과 바쁜 직장 또 지훈형제님 인터뷰가 잡혀있는 가운데에도 기쁨으로 온두라스를 방문하시고 산타로사데 코판과 트레스 크루세스 엔트라다 선교지와 산페드로술라 국립대에 예수님을 전하고 가시는 장로님과 지훈형제님께 하나님의 큰 상급과 복주시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주실것을 믿습니다. 

 

장로님의 라이프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는 감사하기보다 불평하기를 잘하는 자인데 어떤 상황가운데서도 감사하고 최선을 다해 살때 하나님께서 저를 향한

 

 당신의 놀라운 계획을 이루어 가심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어제 만난 수잔 자매님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함께하고 있음으로 인하여 놀랐습니다. 제가 저의 게으름을 회개하고 다시금 하나님의 소망과 비전가운데

 

부지런히 캠퍼스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주님께 인도하고자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를 위해 많은 기도와 선물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온두라스 목장 식구들 및 산호세 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장로님!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많은 은혜를 끼치고 가십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지훈형제님 직장 인터뷰위해 기도합니다.

 

Day 3 (7/30)

 

주님,

 

오늘 선교사님의 댁을 방문하며 그 모임공간의 자리에 앉았을 때, 그 자리에 쌓여있는 기도의 시간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리에 앉아 기도하며 이 곳에서 "Bible one turn", "일대일", 한글 클라스, 순모임, 예배가 그려지는 그 모습들이 연상되었습니다.

저의 마음속에 기도 “이 청년들이 여호수아와 갈렙과 같은 믿음의 리더쉽들로 이 온드라스에 복음의 바람이 불개하여 주소서” 이루어 주실 주님의 시간을 기대합니다.

9월에 있을 온누리교회와의 협력 부흥회를 통하여 온두라스에 복음의 바람 일으켜 주옵소서.

섬기시는 데이빗 강선교사님 그리고 사모님 건강, 지혜 그리고 좋은 동역자분들 허락하야 주옵소서.

 

빠블로를 만나서 함께 식사하며

나눈 교제의 시간, 참 좋았습니다.

리틀 스페니쉬 "디오스 때 야마 이 띠에네 운풀란 마라비요소 빠라수비다"

하나님께서 저의 삶을 향하여 갖고 계신 "놀~라운 계획". 구리고 빠블로, 지훈이 그리고 선교사님과 사모님, 저희 모두를 향한 그 "놀~라운 계획" 기대합니다. 인도하여 주옵소서.

 

산페로 수라 대학에서 만난 호세와 수산.

그 청년들의 주님을 구주로 고백한 기도 기뻐 받아 주시옵소서.

그 청년들의 삶에 목자되어 주시어서

음악으로 그리고 뇌 신경관련 메디신을 통해 힘들어 하는 이웃을 돕는 멋진 비전, 이루어 주옵소서.

 

언제 다시 올수 있을까요 "아들과 아빠"만의 시간.

그 동안 해 주고 싶었지만 바빴던, 여유가 없어서 함께 나누지 못했던 소중한 이야기들.

아빠의 부족한 모습들.

그 가운데 함께 해 주셨던 주님의 "와~우!!!" 스토리.

저의 삶에 목자되신 주님의 이 “와~우!!!” 스토리, 지훈이의 삶에 이어질 다음편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이 소중한 시간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밤 밖에는 엄청난 천둥 번개가 치고 있습니다.

비를 염려했는데 저희의 일정이 다 마치고 이 엄청난 비와 천둥 번개.

산속을 종횡무진 하던 지난 시간의 피곤함을 단숨에 씻는 시원한 주님의 축복으로 느껴집니다.

 

주님,

지난 시간을 돌아 보는 이 시간...

저의 마음에 가득느껴지는

함께하야 주신 이 은혜, 이 사랑....

저의 삶의 발 자국마다 내려 주시는 왠 사랑, 왠 은혜인지요.....

감사드릴 뿐입니다...

주님...

주여.....

 

Day 2 (7/29 주일)

 

주님,

 

오늘도 물을 건너고 험한 돌쩍길의 언덕과 내리막을 지나 찾은 세곳의 교회에서의 예배, 은혜였습니다.

 

사진을 통해 보았던 미완성된 블럭과 양철지붕의 교회, 나무교회, 블럭교회, 처음교회.

사진으로 뵈었던 마르코목사님과 동역자분들.

사진으로만 보았던 그 교회 그 분들과 함께 찬양하며 기도하며 예배하였습니다.

이 곳에 이 시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느낌이였습니다.

 

데이빗 강선교사님의 소개로 나눈 저의 유일한 스페니쉬 한 마디.

“디오스 떼아마 이 띠에네 운데 마라비요로소 파라두비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가 성경말씀 가운데 18번이라면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의 인생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전도문구 가운데 18번인 이 말씀을 나누었숩니다.

저의 삶에 이 고백을 그 분들과 그 자리에서 나눌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예배전에 앞에 나와 시멘트바닦을 아랑콧하지 않고 무릅꿇어 기도하는 이 분들.

그 분의 기도 제목은 무었일가 궁금하였습니다.

아이를 일찍 낳고 없어진 남편이 돌아오기를?

옥수수 밭 가지치기 일이 빨리 올 수있게 해 주십사?

공부를 더 잘하게 해 주십사?

저의 이 추측과 질문에 마르코목사님의 설명은...

이웃의 구원을 위한 중보기도...

와....

흙담에 나무를 때며 전구다마 하나 간신히 켜는 어두운 집에 살지만...

개, 소, 말, 돼지들의 분뇨로 덮힌냄새나는 길을 걷지만....

한여름에 돍길로된 오르막 내리막을 걸어 다녀야하지만...

이 분들이 저보다 더 큰 은혜와 사랑을 나누며 사는 분들이었구나...

 

나눠주고 배푼것 없었는데....

그저 함께한 예배였을 뿐이였는데...

저희를 위해 식사를 준비한 손길들....

식탁에 식탁보를 덮고

가정의 아이들의 수저와 포크까지....

 

오늘도 드린 것 없었지만

오히려 사랑과 은혜만 빚지고 돌아왔습니다.

 

Day 1 (7/27)

 

주님,

 

다섯시간을 달려왔습니다.

물을 건너고 롤러코스터 같은 골짜기 길을 지나 찾아왔습니다

이 곳에 복음을 들고 찾아 주신 발걸음이 있었습니다....

아무도 찾아오지 않을 것 같은 이 곳에 복음이 심겨지고 세워진 주님의 교회가 있음이 기적입니다.

고개 숙여 기도하는 이 분들....

손을 들어 간절히 찬양하는 이 분들...

이 곳에 주님의 나라가 있음을 봅니다...

이 곳에 함께하여 주시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느낌니다...

어떻게 이 곳에....

 

그 먼 길을 지나 아무도 찾아 올 것 갖지 않은 저의 마음에도...

찾아와 주신 그 분을 발견합니다.

저의 마음애 찾아 와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할랠루야

주님을 찬양하라

이 찬양이 이 곳에.

이 양철지붕교회에 울리고 있는 이 찬양 기뻐 받아 주시옵소서

이 곳에 하나님의 나라 임하여 주시고

 

하나님께서 영광받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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