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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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는 늘 제게 큰 은혜가 되는 시간입니다. 하지만 저는 목자 컨퍼런스에 대해서 그리 좋은 기억이 없었습니다. 올해로 세 번째 참석하는 목자 컨퍼런스이지만 그 동안에 여러 가지 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는 팬데믹 이전에 참석했는데, 늦게 신청하는 바람에 도우미 목회자가 아니라 목자의 자격으로 참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선택특강을 듣고 오겹줄 모임에 참석하는 것이 참 좋았지만, 제가 목자와 목사의 두 직함을 다 가지고 있었기에 느끼고 경험하는 것이 절반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두 번째는 팬데믹 중이던 2021년이었습니다. 이때에도 서부에서 가는 비행기 스케줄로 인해서 수요일 저녁부터 같이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해 화요일부터 모여서 연습하고 교제하던 목사님들의 inner circle에 들어가기가 힘들었습니다. 그 뿐 아니라 금요일 오전에 아버지가 갑자기 위독하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금요일 점심시간 즈음에 다시 산호세로 돌아와서 곧바로 한국으로 출국하는 바람에 전체 컨퍼런스를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마지막 날 목회자를 위한 기도를 하는 시간에 제가 없어서 쓸쓸했다는 참석한 목자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죄송한 마음이 컸던 해였습니다.


올해는 좀 달랐습니다. 작년에 다녀왔던 목자님들이 (작년에는 저 대신 제 아내가 목녀의 자격으로 다녀왔었습니다) 정말 좋았다는 피드백을 해주신 덕분에 올해 초부터 11명의 목자목녀님들이 참석하겠다고 손을 들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봄의 목회자 컨퍼런스 때부터 함께 돕겠노라 신청하고 전 과정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시때때로 오는 기도요청과 준비사항들, 등록자 현황들을 보며 기도할 수 있었던 세 달의 시간이었습니다. 기도할 때마다 마음이 커져가기도 했구요. 전체를 주관하는 휴스턴 서울교회의 최철호 집사님 (우리교회의 장로님 역할을 하는 분이십니다)을 포함해서 17명의 지역 가정교회 목사님, 사모님들과 함께 준비했던 시간은 제게 잊을 수 없는 기억입니다.


최종 등록인원이 118명이었습니다. 거기에 저와 같은 도우미 목회자들과 스텝들을 모두 포함하면 160명이 훌쩍 넘는 인원이 함께 모여서 같은 꿈을 꾸고, 같은 비전을 나누고, 같은 아픔을 공유하면서, 같이 울고 같이 기뻐하고 같이 가슴 벅차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네 번의 찬양과 두 번의 저녁 설교, 두 번의 강의와 한 번의 결단의 시간! 목자님들에게 힘을 주기 위한 목사님들의 선물같은 순서와 한바탕 웃음으로 자리를 뒤집어 놓았던 목자 한마당! 각자 사역의 자리에서 일어났던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나만 그랬던게 아니구나. 나만 홀로 외로이 이 길을 걷는 것이 아니구나”하는 마음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었던 두 번의 깊었던 오겹줄 나눔의 시간! 목자 사역에 지혜를 얻고 노하우를 받을 수 있었던 세 번의 선택특강의 시간!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잊을 수 없었던, 목자님들의 마음 절절한 기도를 받을 수 있었던 시간!


마치 꿈을 꾸고 온 것 같습니다. 더 힘있게 사역하겠습니다. 이 행복한 목자의 길에 여러분을 모두 초대합니다. 저는 우리교회가 VIP들이 예수님을 믿는 일로, 타지역에 있던 사명자가 함께 하는 과정을 통해 더 자라게 되어서 지금 우리 식구들 모두가 목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특별히 평세까지 참석하시고 오늘 허그식을 하는 종원형제의 가정에도 이런 꿈이 더해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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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94) 송구영신예배에 대해서 이기준 2019.01.05 502
362 (93) 2019년 새해는 이렇게 시작합시다 이기준 2018.12.31 400
361 (92) 성탄절기는 이렇게 보냅시다 이기준 2018.12.22 409
360 (91) 주일오후 생명의 삶을 개강합니다 이기준 2018.12.15 373
359 (90) 홈페이지에도 초상권을... 이기준 2018.12.09 480
358 (89) 절기헌금은 어떻게 하나요? 이기준 2018.12.01 1691
357 (88) 교회 홈페이지가 바뀌는 중입니다 2 이기준 2018.11.24 419
356 (87) 교회의 홈페이지가 바뀌는 중입니다 1 이기준 2018.11.13 432
355 (86) 천국장터가 오늘입니다 이기준 2018.11.10 395
354 (85) 2019년 재정부를 세우는 원칙 이기준 2018.11.04 1537
353 (84) 2019년 사역신청이 시작됩니다 이기준 2018.11.04 368
352 (83) 간절한 기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이기준 2018.10.20 396
351 (82) 입교예식에 대해서 이기준 2018.10.13 2637
350 (81) 내 친구되신 주님이 참 좋습니다 이기준 2018.10.05 372
349 (80) Rule 을 지키려 합니다 이기준 2018.09.29 357
348 (79) 독립투사가 되려 합니다 이기준 2018.09.22 381
347 (78) 10기 111기도가 시작됩니다 이기준 2018.09.10 379
346 (77) 세례받는 연진형제를 축복합니다 이기준 2018.09.10 378
345 (76) 우리의 9월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이기준 2018.09.02 345
344 (75) 연애결혼 중매결혼 이기준 2018.08.20 554
343 (74) 새학기 오겹줄 심야기도회가 시작됩니다 이기준 2018.08.18 487
342 (73) 오늘 영어권 예배가 시작됩니다 이기준 2018.08.09 435
341 (72) 목요일, 다니엘 금식기도가 시작됩니다 이기준 2018.07.30 480
340 (71) 영어권 예배를 시작합니다 (2) 이기준 2018.07.30 342
339 (70) 영어권 예배를 시작합니다 (1) 이기준 2018.07.30 358
338 (69) 잘 다녀왔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이기준 2018.07.09 402
337 (68) 나바호 선교여행 잘 다녀오겠습니다 이기준 2018.07.09 382
336 (67) 저희 가족은 7월을 이렇게 보냅니다 이기준 2018.06.30 433
335 (66) 세례는 출발점입니다 이기준 2018.06.19 409
334 (65) 졸업하는 자녀들을 응원합니다 이기준 2018.06.16 614
333 (64) 우리는 세상의 빛입니다 이기준 2018.06.09 376
332 (63) 약점이 장점이 됩니다. 이기준 2018.06.02 421
331 (62) "어떻게" 보다는 "왜"에 집중합니다 이기준 2018.05.22 362
330 (61) 저희 집에서 목장 초대를 합니다 이기준 2018.05.19 408
329 (60) 어린이 목자를 세우려 합니다 이기준 2018.05.12 352
328 (59) 조이랜드 디렉터가 바뀝니다 이기준 2018.05.05 368
327 (58) 시온영락교회의 단기선교여행 2 이기준 2018.04.24 367
326 (57) 시온영락교회의 단기선교 1 이기준 2018.04.21 360
325 (56) 컨퍼런스에 잘 다녀오겠습니다 이기준 2018.04.09 385
324 (55) 부활의 시 - 이해인 이기준 2018.04.07 456
323 (54) 유아세례 받는 지엘이를 축복합니다 이기준 2018.03.26 1720
322 (53) 미얀마 목장 장철호 선교사님을 소개합니다 file 이기준 2018.03.26 780
321 (52) 목장분가와 목자목녀 임명식이 있습니다 이기준 2018.03.13 635
320 (51) 교회사역이 시작됩니다 이기준 2018.03.13 406
319 (50) 어떻게 부르면 좋을까요? 이기준 2018.02.27 448
318 (49) 인사를 하려 합니다 이기준 2018.02.24 380
317 (48) 사랑은 흐르는 것입니다 이기준 2018.02.12 414
316 (47) 우리는 누구나 혼자가 아닙니다 이기준 2018.02.08 448
315 (46) 공동의회는 무엇을 하는 곳인가요? 이기준 2018.01.29 1219
314 (45) 우리들은 꿈을 꾸고 자녀들은 성취하는 교회 이기준 2018.01.26 424
313 (44) 저의 기도생활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이기준 2018.01.26 437
312 (43) 새해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이기준 2018.01.14 490
311 (42) 송구영신예배에 함께 하십시다 이기준 2018.01.07 490
310 (41) 성탄 주일에 박경서 장로님을 생각합니다 이기준 2017.12.29 455
309 (40) 저의 2017년은요... 여러분의 2017년은요? 이기준 2017.12.24 447
308 (39) 서리집사를 임명합니다 이기준 2017.12.11 866
307 (38) 대강절: 기다림의 절기 이기준 2017.12.10 1058
306 (37) "간절한 기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이기준 2017.11.27 495
305 (36) 시온영락교회의 감사의 원칙 이기준 2017.11.20 515
304 (35) 교회를 함께 세워 가서 행복합니다 이기준 2017.11.15 487
303 (34)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 이기준 2017.11.15 541
302 (33) 사명이 이끄는 삶 이기준 2017.10.30 580
301 (32) 찰나를 영원으로 만드는 길: 간증 이기준 2017.10.29 543
300 (31) 천국잔치, 이렇게 즐깁시다 이기준 2017.10.18 526
299 (30) 선교가 일상이 되는 교회 이기준 2017.10.11 574
298 (29) 목장 사역 하나, 교회 사역 하나 이기준 2017.10.11 580
297 (28) 목장의 자녀들을 우리의 미래입니다 이기준 2017.10.11 563
296 (27) 주님이 바라시는 바로 그 교회 이기준 2017.10.11 515
295 (26) 나는 어떤 삶공부를 들으면 되나요? 2 이기준 2017.10.11 520
294 (25) 나는 어떤 삶공부를 들으면 되나요? 이기준 2017.09.05 708
293 (24) 이제 우리는 어디로 걸어갈까요? 이기준 2017.08.28 604
292 (23) 부흥회가 시작됩니다 이기준 2017.08.22 716
291 (22) 다음 주에는 제직회가 있습니다 이기준 2017.08.14 8258
290 (21) 저는 요즘 이렇게 지냅니다 이기준 2017.08.08 622
289 (20) 다니엘 금식 이렇게 하면 됩니다 이기준 2017.08.06 3658
288 (19) 다니엘 세이레 금식이 시작됩니다 이기준 2017.07.29 827
287 (18) 영혼을 품는 연습 file 이기준 2017.07.18 697
286 (17) 나바호 선교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이기준 2017.07.16 694
285 (16) 목장주관예배가 시작됩니다 이기준 2017.07.06 681
284 (15) 성찬예배의 의미 이기준 2017.06.26 713
283 (14) 111 기도는 교회의 심장입니다 이기준 2017.06.21 709
282 (13) 현재와 미래를 향한 러브레터 file 이기준 2017.06.13 678
281 (12) 한 목자목녀 부부의 편지 이기준 2017.06.05 721
280 (11) 천국장터는 선교를 위한 시작입니다 이기준 2017.06.01 825
279 (10) 선교하는 교회가 됩시다 이기준 2017.05.24 813
278 (9) 부모가 된다는 것 이기준 2017.05.15 868
277 (8) 신앙이 전수되는 교회 이기준 2017.05.15 905
276 (7) ONE SPIRIT ONE PURPOSE 이기준 2017.05.06 955
275 (6) 2017년의 선교여행과 변화들 이기준 2017.04.24 1017
274 (5) 우리의 시선이 향하는 곳은 이기준 2017.04.24 1011
273 (4) 고난주간이 시작됩니다 이기준 2017.04.11 999
272 (3) 예배순서가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이기준 2017.04.06 992
271 (2) 이취임식을 치르며... file 이기준 2017.04.02 1144
270 (1) 다시 기본입니다 호시우행 2017.03.22 992
269 (396) 시온영락교회를 떠나며.... 석목사 2017.03.11 1155
268 (395) Survival Kit(비상생존도구함)[3] file 석목사 2017.03.04 853
267 (394) Survival Kit(비상생존도구함)[2] file 석목사 2017.02.26 908
266 (394) Survival Kit(비상생존도구함)[1] 석목사 2017.02.18 1157
265 (393) 아주 특별한 손님들 석목사 2017.02.12 1190
264 (392) 우선 3만불을 헌금합니다. 석목사 2017.02.04 1423
263 (391) 3월 20일 오전09:22 산호세 공항에서 떠납니다. 석목사 2017.01.29 1287
262 (390) 통로가 되는 축복 석목사 2017.01.22 1049
261 (389) 우리는 다른 교회가 많이 걸어보지 않은 길을 함께 걷고 있습니다. 석목사 2017.01.19 1130
260 (388) 일이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는 하나님의 더 좋은 뜻이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석목사 2017.01.08 2542
259 (387) 하나님의 새 일을 기대합니다. 석목사 2017.01.04 1204
258 (386) 성탄절입니다. 석목사 2016.12.30 950
257 (385) 몬트레이영락교회 섬김을 마무리해가면서.... 석목사 2016.12.30 1167
256 (384) 2016년 결산과 2017년 예산 석목사 2016.12.11 1102
255 (383) 섭섭하지만... 하나님의 좋은 일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석목사 2016.12.03 1156
254 (382) 교회 절기와 신앙생활 석목사 2016.12.03 953
253 (381) 감사하다. file 석목사 2016.12.03 963
252 (380) 시온영락 2017년을 바라보며.... 석목사 2016.11.13 1094
251 (379) 우리 예배당에서 가진 목사님들의 목장 석목사 2016.11.06 1237
250 (378) 기도와 부흥회로 2017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석목사 2016.10.30 1088
249 (377) 몬트레이영락교회에 에너지를 조금 많이 쏟고 있습니다. 석목사 2016.10.23 1323
248 (376) 결혼 25년만에 처음으로.... 석목사 2016.10.16 1070
247 (375) 우리교회는 해외한인장로회(KPCA) 서북남노회 서부시찰에 속해 있습니다. 석목사 2016.10.09 1220
246 (374) 예배당 뒷자리는 VIP님들께 양보해 주세요!! 석목사 2016.10.02 1055
245 (373) 교회에서 내가 서야할 나의 자리 나의 역할 석목사 2016.09.26 1091
244 (372) 낯선 동네에서 스마트폰이 고장나다. 석목사 2016.09.23 998
243 (371) 악한 날이 찾아 왔네요.^^ 석목사 2016.09.11 1154
242 (370) 한 목장씩 돌아가며 놀이터 봉사를 해 봅니다!! 석목사 2016.09.04 1079
241 (369) 최대열 선생님을 영어사역 디렉터로 임명합니다. 석목사 2016.08.30 1211
240 (368) 목장에서/교회에서 어떤 사역을 하고 계시나요? 석목사 2016.08.21 980
239 (367)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석목사 2016.08.14 1282
238 (366) 이사 갈 예배당이 99% 결정되었습니다. 석목사 2016.08.07 1198
237 (364)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를 주최한다는 것은.... 석목사 2016.07.24 1276
236 (363) 시온영락교회 담임목사로서 제가 가는 길 석목사 2016.07.17 1254
235 (362) 우리 이사 가나요? 무엇을 해야 하나요? 석목사 2016.07.10 1261
234 (361) 포플렉스(4-Plex)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석목사 2016.07.03 1259
233 (360) 목사님께는 절대로 말씀드리지 마세요!! 석목사 2016.06.25 1374
232 (359) 제 아내가 한국방문 중에 있습니다. 석목사 2016.06.18 1282
231 (358) 제가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산호세지역 지역목자가 되었습니다. 석목사 2016.06.12 1329
230 (357) 기념비를 세우다. 석목사 2016.06.05 1243
229 (356) 예배당 이사에 대해 궁금하시죠? 석목사 2016.05.28 1184
228 (355) 어떤 분이 만불을 헌금해 주셨습니다. 석목사 2016.05.24 1233
227 (354) 천국과 하나님 나라 석목사 2016.05.16 1314
226 (353) 천국환송예배, 탁구대회, 천국장터 석목사 2016.05.12 1221
225 (352)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석목사 2016.05.12 1196
224 (351) 결혼 25주년 기념 이벤트 석목사 2016.04.24 1292
223 (350) 우리교회 예배 순서의 의미와 목적 석목사 2016.04.24 1249
222 (349.d) 목회자컨퍼런스 소감(이기준 목사) 석목사 2016.04.10 1357
221 (349.c) 목회자 컨퍼런스를 다녀와서(이숙진 사모) 석목사 2016.04.10 1344
220 (349.b) 목회자 컨퍼런스 참석소감(서은영 사모) 석목사 2016.04.10 1330
219 (349) 목회자 컨퍼런스, 이래서 좋았습니다. 석목사 2016.04.10 1180
218 (348) 좋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update) 석목사 2016.04.03 1226
217 (346) 믿느냐 안믿느냐 보다 사실이냐 아니냐가 더 중요합니다. 석목사 2016.03.25 1218
216 (345) 좋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석목사 2016.03.20 1289
215 (344) 4월부터 예배 순서에 변화가 있습니다. 석목사 2016.03.20 1158
214 (343.b) 고난주간마다 시편 23편을 묵상하는 이유 석목사 2016.03.13 1339
213 (343.a) 노회분립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석목사 2016.03.13 1190
212 (342) 휴스턴 서울교회에서 느낀 것들 2 석목사 2016.03.06 1441
211 (341) 정일아 ~ 석목사 2016.02.26 1271
210 (340) 휴스턴 서울교회에서 설교하기 1 석목사 2016.02.21 1340
209 (339) 요즈음 미국교회와의 관계가 조금...... 석목사 2016.02.14 1171
208 (338) 초원을 하나의 교회처럼.... 석목사 2016.02.06 1154
207 (337) 돈, 돈, 돈 ...... 석목사 2016.01.31 1186
206 (336) 왜 그렇게 열심히 기도를 받으셨나요? 석목사 2016.01.23 1229
205 (335) 목장 사역 하나, 교회 사역 하나~~~ 석목사 2016.01.17 1313
204 (334) 2016년 새해에는...... file 석목사 2016.01.10 1183
203 (333) 다음 주일, 2015 결산 및 2016 예산 심의를 위한 공동의회가 있습니다. 석목사 2016.01.03 1810
202 (332) 시온영락 2016, “기본으로 돌아가자. Back To The Basics!!” file 석목사 2015.12.27 1134
201 (331) 2016년 새해를 특별심야기도회와 부흥회로 맞이하고자 합니다. 석목사 2015.12.19 1242
200 (330) 결혼은 한 여성과 한 남성의 만남이 아니라 가족과 가족의 만남이다. 석목사 2015.12.13 1189
199 (329) "나"로서 살자. 가면을 (조금 더) 벗자. 석목사 2015.12.05 1176
198 (328) 있을 때 잘 합시다. 석목사 2015.11.28 1201
197 (327) 감사드립니다. 석목사 2015.11.21 1254
196 (326) 제가 완벽주의자 유형이라고 합니다.(헐~) file 석목사 2015.11.13 1274
195 (325) 의리있는 교회 file 석목사 2015.11.06 1287
194 (324) 보소서 주님, 나의 마음을...... 석목사 2015.10.31 1195
193 (323) 바르게 많이 벌어, 멋지게 나누고 누립시다!! 석목사 2015.10.24 1169
192 (322) 세상을 향하여 눈이 감기니..... 석목사 2015.10.16 1353
191 (321) 가장 천대받는 이웃, 나 자신 석목사 2015.10.11 1332
190 (320)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석목사 2015.10.03 1598
189 (319) 고향이 없어진 것 같은 아쉬움을 느낍니다. 석목사 2015.09.26 1247
188 (옮긴글) 차별화가 답이다. 석목사 2015.09.20 1142
187 (318) 내 분노를 네가 알겠느냐? 내 아들을 벤치에 앉혀두지 말라!! 석목사 2015.09.19 1274
186 (317) 예수님을 닮아 간다는 것은 ~~~ 석목사 2015.09.12 1236
185 (316) 기대가 됩니다. 석목사 2015.09.12 1196
184 (315) 오늘 이후로 4개월간 뵙기가 쉽지 않겠네요^^ 석목사 2015.08.30 1181
183 (314) 제1회 전교인 가족 수양회, 같이 갑시다. 석목사 2015.08.30 1193
182 (313) 요즈음 하나님께서 저를 다루고 계시는 이슈... 석목사 2015.08.16 1294
181 (312) 하나님께서 지휘해 주신 단기선교 석목사 2015.08.16 1203
180 (311) 멕시코 단기선교 잘 다녀오겠습니다. file 석목사 2015.08.16 1214
179 (310) 4개월, 너무 길지 않나요? 석목사 2015.07.26 1233
178 (309) 담임목사 안식년 휴가와 시온영락 2016년 석목사 2015.07.19 1824
177 (308) 목장광고시간, 목장과 교회를 연결합니다. file 석목사 2015.07.14 1539
176 (307) 목장에서 성경공부하면 VIP님들이 불편해 하지 않을까요? file 석목사 2015.07.05 2883
175 (306) 올리브블레싱은 자녀가 있든 없든 갖습니다. file 석목사 2015.07.05 2548
174 (305) 찬양시간은 마음을 하나님께로 모아줍니다. file 석목사 2015.06.23 2125
173 (304) 목장모임은 식사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file 석목사 2015.06.14 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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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296) 미니밴과 버스는 전혀 다른 세계입니다. 석목사 2015.05.02 1154
165 (295) 제63차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 감사 file 석목사 2015.04.19 1246
164 (294) 자, 시작되었습니다. 천국잔치 ~~~ 석목사 2015.04.12 1260
163 (293) 시편23편을 해마다 고난주간에 묵상하는 이유 석목사 2015.04.1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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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290) 선두 기러기의 섬김 file 석목사 2015.03.10 1177
160 (289) 일 잘하는 기술보다 함께 할 줄 아는 기술 석목사 2015.03.0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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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287) 한국 컴패션의 북한 비전 석목사 2015.02.2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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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284) 가정교회 정신이 담긴 컨퍼런스 file 석목사 2015.01.25 1376
154 (283) 제가 늘 저보다 더 실력 있는 부교역자님을 모실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세요. file 석목사 2015.01.18 1326
153 (282) 결산 및 예산 공동의회 석목사 2015.01.18 1629
152 (281) 시온영락의 2015년 첫 100일 file 석목사 2015.01.05 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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