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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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특별히 변화가 많은 시대를 살고 있다.

변하지 않으면 생존이 위협받는 시대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더 중요한 변화의 이유가 있다.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성장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고, 순종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미 예수님과 같은 인격의 사람이고, 우리 교회가 이미 예수님께서 세우시기를 원하셨던 그 교회의 모습이라면 더 이상 변하지 않아도 된다.

 

교회는 변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가지고 씨름해서는 안된다. 당연히 변해야 한다. 우리는 어디를 향하여 어떻게 변해야할 것인가? 변화의 방향과 방법을 가지고 씨름해야 한다.

 

성령님의 역사로 세워지고 사도들에 의해서 섬겨진 최초의 교회, 예루살렘 교회는 우리에게 변화의 방향을 보여 준다. 이 교회는 어떤 교회였는가?

 

첫째로, 세상에서 칭찬 받았다. 그래서 그 결과로 영혼구원의 열매를 맺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둘째로, 그들은 사도들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며 기도하는 공동체였다. 이 공동체에 하나님의 표적이 따랐다. 이 일은 사도들을 중심으로 주로 성전에서 이루어졌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셋째로, 그들에게서는 참 사랑을 볼 수 있었다. 서로 가정을 열어서 대접하기를 힘썼다. 기쁨과 즐거움으로 함께 음식을 먹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서로의 필요를 잘 알고 있었으며,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자신의 소유를 내 놓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이 일은 평신도 지도자를 중심으로 주로 에서 이루어졌다. 성경은 이것을 집에 있는 교회라고 불렀다.

 

우리는 이 집에 있는 교회목장이라는 이름으로 세워 가고자 한다.

* 목장은 집에서 모인다.(From House to House)

* 목장은 즐겁게 음식을 함께 먹는다.

* 목장은 수시로 모인다.

* 목장은 사랑의 교제가 특징이다.

* 목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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