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조회 수 5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금까지 우리 교회는 여러 해 동안 주빛 찬양단의 찬양인도를 시작으로 주일 예배를 드려왔습니다. 풍성하고 아름다운 찬양과 경배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새해 부터는 매월 넷째 주일에 주일오후 찬양예배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새해부터 주빛 찬양단은 주일오후 찬양예배를 중심으로 찬양사역을 계속하도록 하고자 합니다.

 

한 달에 한 번으로 시작하는 주일오후 찬양예배이지만 격주로 그리고, 매주 드리는 찬양예배로 성장해서 궁극적으로는 주일 2부 예배로 자연스럽게 자리 잡기를 기도하며 소망해 봅니다. 성도님 여러분들께서도 주일오후 찬양예배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 예배가 찬양 가운데 임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은혜로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또 주빛 찬양단의 사역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주일 예배는 오후 130분 정각에 예배의 부름순서로 예배를 시작하게 됩니다. 예배 10분 전인 120분에는 찬양대와 다른 모든 예배를 섬기는 팀의 준비가 완결된 상태에서, 지휘자가 예배 전 찬양을 10분간 인도합니다. 성도님들께서는 조용히 기도하시거나, 혹은 함께 찬양을 부르시면서 하나님 앞에 예배드릴 마음의 준비를 하도록 합니다.

 

또한 예배당의 크기에 비하여 성도님들의 숫자가 많지 않기 때문에 찬양대석을 당분간 이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찬양대도 성도님들과 함께 예배석에 앉아 예배에 참여하고, 찬양대 찬양시간은 앞으로 나오셔서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크고 작은 변화들이 익숙하지 않으시더라도 빠른 시간 내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성도님 여러분들의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예배시간은 하나님과의 약속 시간입니다. 약속 시간을 지키는 것은 사람 사이에서도 지켜야할 기본적인 예의입니다. 우리교회는 예배시간 15분 전에는 도착하여 예배에 정성을 다하는 전통이 세워질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7 가치있는 것? 한국은 '물질적 풍요' 다른 나라는 '가족' 이기준 2023.04.11 136
136 2022년 한해를 돌아보는 영상 이기준 2023.01.10 64
135 시온영락교회 코로나19 예배 가이드라인 (3월16일 부터 ~ 백승용 2020.03.21 641
134 시온영락교회 코로나19 예배 가이드라인 백승용 2020.03.15 198
133 2020 시온영락 골프대회 file 백승용 2020.03.09 131
132 시온영락교회 코로나19 예방지침 백승용 2020.03.01 211
131 다시 찾은 "아버지학교 소감문" @ Nov 14 2010 file 강성구 2019.10.13 305
130 2019년 전교인 가을소풍 1 file 백승용 2019.09.29 230
129 시온영락 머슬 형제님 & 자매님 태이블 섬김 file 강성구 2019.08.11 267
128 2019년 6월 천국장터 file 백승용 2019.05.27 111
127 2019년 전교인 봄소풍 file 백승용 2019.05.12 177
126 다음 사진은 천국에서요. file 강성구 2019.02.11 212
125 2019/02/11 반창꼬 콘서트 file 백승용 2019.02.11 141
124 주일 이른오후에 어느 홈리스피풀의 God bless you (강춘희) 이기준 2018.11.13 229
123 2018 새해특별새벽기도회 5~8일 file 이기준 2018.01.14 231
122 2018 새해 특별새벽기도회 1~4일 파워포인트 file 이기준 2018.01.14 195
121 Kelly 입교 간증 이기준 2017.12.29 423
» (18) 주일예배.... 이런 변화가 있습니다. 석목사 2016.10.20 544
119 (17) 시온영락 2010년을 기다리며.... 석목사 2016.10.20 442
118 (16) 성탄주일에 갖는 성찬식 석목사 2016.10.20 70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