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2018.
한국에서 오신 김봉희집사님과 홍지현집사님 저 세사람이 봉희집사님 귀국전에 같은목장이였기에
짧은만남의시간을가지고 봉희집사님을 초대해주신댁으로 가느라
캠던과 유니언을지난 다음 빨간신호등에 멈춰있던중
바로 옆차선에서쾅쾅 하는소리가나서 백미러로보니 세번째차가 두번째 서있는차를 받고
두번째가 저희옆에차를 받는순간 일단 핸들을 오른쪽으로 돌려 조금이라도 스페이스를 두었는데
옆에 차가 서버밴이라 조금만움직여
세사람이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람은 안다치게 도와주세요 하며
목적지에 집사님을내려드리고 집에와서 딸아이집에 갈준비를하고 한시간 운전을하는데
교회갈때 로렌스와280후리웨이밑에 구걸하는 홈리스가있는데
오늘은 더 불쌍히보여 파란불이라 빨리가야되는데 조금속도를줄여 2불을 창밖으로 주었는데
God bless you 했던말이생각났읍니다.
아! 그순간 그분이 땡큐 할수도있는데 진심으로 주님의 이름으로 외친 그말 GOD BLESS YOU!!!
내차뒤엔 차가없어서 만일 세번째차가 우리들뒤에왔었다면~~
빨간불에 서있는 첫번째차가 작은차였었다면~~
이 작은 진심어린외침이 잠시 이곳을 방문한
김봉희집사님과 우리가 주일저녁에 받은 축복이라 함께 나눕니다. God bless all of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