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다운로드

 

 

2. 일은 자체로 충분히 가치있다

(창세기 1:26-2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서,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 그리고 그가,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 사는 온갖 들짐승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길짐승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으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  생각해볼 것들

  • 고대 그리스인들에게 신은 ( 완벽한 정신 ); 사색과 명상이 아닌 ( 노동 )은 최고의 장애물
  • 교회에도 “1) 일은 ( )하다; 2) 지위가 낮거나 수입이 적은 일은 인간의 ( 존엄 )을 해친다”는 믿음이 충만하다.
  • 식물과 짐승들은 ‘충만하고 번성하라’는 명령만 받았으나 사람만이 구체적인 ( )을 받았다. 그러므로 사람을 존엄한 위치에 세우는 도구는 (   )이다.
  • 하나님이 창조 때에 하신 것: ( 육체 ) 노동
  • 하나님이 세상에 오신 모습: ( 목수 )
  • “주님이 일에 부여하신 엄청난 존엄을 담아내지 못할 만큼 하찮은 일은 없다.
  • 주님이 만드신 모든 세계는 ( 선하다 ).
  • 세상적인 일과 거룩한 일의 구분은 없다.
  • 그러므로 우리에게 주신 모든 일은 지위나 급여와 상관없이 그 일을 하는 사람을 (존엄) 하게 만든다. 

 

§  정리합시다

하나님은 육체노동으로 세상을 창조하셨고, 예수님은 목수의 모습으로 세상에 오셨다.

손으로 하든, 머리로 하든 모든 일은 인간의 존엄성을 상징하는 증표이다. 인간은 노동을 하도록 지음 받았으며 지위나 급여와 상관없이 일은 인류에게 존엄성을 부여한다.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하는 일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와 개척 사역에 동참하고 있다는 확신과 만족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

 

 

§  합심기도

  • ·         육체노동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목수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세상 일과 거룩한 일의 구분을 두지 않으심을 우리에게 온 몸으로 보여주십니다.
  • ·         그러므로 내가 하는 일이 어떤 일이든 간에 그 일 자체가 나를 존엄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믿고 은사와 열정을 좇아 일하는 것이 즐겁고 당연해지도록 도와 주옵소서.

 


  1. No Image notice by 이기준 2018/12/28 by 이기준
    Views 899 

    시온영락교회 QT의 표준형에 대해 소개합니다

  2. No Image 11Jan
    by Harry
    2020/01/11 by Harry
    Views 244 

    2020.01.07 신년특새 5일: "일에 열매가 없어요…"(창세기 3:16-19)

  3. No Image 10Jan
    by Harry
    2020/01/10 by Harry
    Views 260 

    2020.01.06 신년특새 4일: "일은 목적이 있는 소명이다" (고린도전서 7:17)

  4. No Image 08Jan
    by Harry
    2020/01/08 by Harry
    Views 256 

    2020.01.04 신년특새 3일: "주님의 매뉴얼을 따라 일하라" (창세기 1:28)

  5. No Image 08Jan
    by Harry
    2020/01/08 by Harry
    Views 155 

    2020.01.03 신년특새 2일: "일은 그 자체로 충분히 가치있다" (창세기 1:26-27)

  6. No Image 08Jan
    by Harry
    2020/01/08 by Harry
    Views 221 

    2020.01.02 신년특새 1일: "일과 쉼의 균형이 필요하다" (창세기 2:1-3, 15)

  7. No Image 22Jan
    by 이기준
    2019/01/22 by 이기준
    Views 371 

    2019.01.22. 누룩을 조심하십시오 (마가복음 8:14-26)

  8. No Image 16Jan
    by 이기준
    2019/01/16 by 이기준
    Views 285 

    2019.01.14. 예수님이 고향에서 배척당하셨습니다 (마가복음 6:1-13)

  9. No Image 13Jan
    by Harry
    2019/01/13 by Harry
    Views 221 

    2019.1.12. 선교사처럼 살기_Live like a missionary_10(요한복음 14:12-16)

  10. No Image 12Jan
    by Harry
    2019/01/12 by Harry
    Views 237 

    2019.1.11. 선교사처럼 살기_Live like a missionary_9(빌립보서 2:5-8)

  11. No Image 11Jan
    by Harry
    2019/01/11 by Harry
    Views 296 

    2019.1.10. 선교사처럼 살기_Live like a missionary_8(마태복음 9:16-17)

  12. No Image 10Jan
    by Harry
    2019/01/10 by Harry
    Views 283 

    2019.1.9. 선교사처럼 살기_Live like a missionary_7(마태복음 9:11-13)

  13. No Image 10Jan
    by Harry
    2019/01/10 by Harry
    Views 261 

    2019.1.8. 선교사처럼 살기_Live like a missionary_6(마태복음 9:9-12)

  14. No Image 10Jan
    by Harry
    2019/01/10 by Harry
    Views 256 

    2019.1.7. 선교사처럼 살기_Live like a missionary_5(히브리서10:24-25)

  15. No Image 10Jan
    by Harry
    2019/01/10 by Harry
    Views 221 

    2019.1.5. 선교사처럼 살기_Live like a missionary_4(사도행전 1:8)

  16. No Image 10Jan
    by Harry
    2019/01/10 by Harry
    Views 164 

    2019.1.4. 선교사처럼 살기_Live like a missionary_3(갈라디아서 1:3-5)

  17. No Image 09Jan
    by Harry
    2019/01/09 by Harry
    Views 247 

    2019.1.3. 선교사처럼 살기_Live like a missionary_2(마태복음 9:37-38)

  18. No Image 08Jan
    by Harry
    2019/01/08 by Harry
    Views 307 

    2019.1.2. 선교사처럼 살기_Live like a missionary_1(로마서15:15-16)

  19. No Image 28Dec
    by 이기준
    2018/12/28 by 이기준
    Views 262 

    2018.12.27. 말씀에 의해 변하는 것은 다른 누군가가 아닌 바로 나입니다 (역대하 34:14-33)

  20. No Image 24Dec
    by 이기준
    2018/12/24 by 이기준
    Views 266 

    2018.12.24. 구속사의 흐름에 주목하십시오 (누가복음 2:1-12)

  21. No Image 18Dec
    by 이기준
    2018/12/18 by 이기준
    Views 226 

    2018.12.18. 사람의 계획, 하나님의 인도 (역대하 32:1-23)

  22. No Image 13Dec
    by 이기준
    2018/12/13 by 이기준
    Views 268 

    2018.12.12. 참된 예배의 모습 (역대하 29:20-28)

  23. No Image 11Dec
    by 이기준
    2018/12/11 by 이기준
    Views 319 

    2018.12.10. 주님의 경고에 대한 반응 (역대하 28:16-27)

  24. No Image 06Dec
    by 이기준
    2018/12/06 by 이기준
    Views 310 

    2018.12.06. 평화의 때에 준비합니다 (역대하 26:1-15)

  25. No Image 29Nov
    by 이기준
    2018/11/29 by 이기준
    Views 292 

    2018.11.29. 두려운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 (역대하 21:

  26. No Image 29Nov
    by 이기준
    2018/11/29 by 이기준
    Views 227 

    2018.11.28. 올바른 선택을 위해서 (역대하 21:1-10)

  27. No Image 27Nov
    by 이기준
    2018/11/27 by 이기준
    Views 356 

    2018.11.26.어떻게 해야할 지 모를 때 (역대하 20:14-30)

  28. No Image 24Nov
    by 이기준
    2018/11/24 by 이기준
    Views 251 

    2018.11.23. 주님의 도우심과 감동을 의지합니다 (역대하 18:28-34)

  29. No Image 22Nov
    by 이기준
    2018/11/22 by 이기준
    Views 109 

    2018.11.21. 두 비교 (역대하 18:1-11)

  30. No Image 19Nov
    by 이기준
    2018/11/19 by 이기준
    Views 247 

    2018.11.19. 버리고 가르칩니다 (역대하 17:1-9)

  31. No Image 16Nov
    by 이기준
    2018/11/16 by 이기준
    Views 276 

    2018.11.16. 상급이 있습니다 (역대하 15:1-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Nex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