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이 세운 첫 제단입니다. 그런데 이 제단은 자기의 잘못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상대를 판단하며 세우는 자기 중심적인 제단이었습니다. 우리 삶의 문제들은 돌아보기만 하면 생각보다 우리 자신에게서 나온 것일 때가 많습니다. 늘 자기탓만 하며 살아가는 것은 당연히 좋지 않지만, 나와 상황을 늘 동시에 돌아보며 밸런스를 맞춘 삶을 살아가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https://youtu.be/9fKgsEEBWTA
"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