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픈 이야기들이 지속됩니다. 겸손으로 시작되었던 사울의 왕 직무는 점차 '나름대로'의 교만으로 변해갑니다. 사무엘의 마음이 많이 아픈 것이 느껴지고, 주님의 마음에 큰 슬픔이 있는 것도 느껴지네요.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쌓고, "당신의 하나님"을 위해서 제사를 드리려고 한다는 사울의 모습이 제 모습은 아닌가 돌아보게 되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 기억해 보십시다. 주님은 제사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순종을 원하십니다. ^^
https://youtu.be/saCJ2zTbgs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