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히브리서 10:11~25)

 

모든 제사장은 날마다 제단에 서서 직무를 수행하면서 똑같은 제사를 거듭 드리지만, 그러한 제사가 죄를 없앨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사하시려고, 단 한 번의 영원히 유효한 제사를 드리신 뒤에 하나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그리고서 그는 그의 원수들이 그의 발 아래에 굴복할 때까지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는 거룩하게 되는 사람들을 단 한 번의 희생제사로 영원히 완전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도 우리에게 증언하여 주십니다. 먼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날 이후에, 내가 그들에게 세워 줄 언약은 이것이다. 나는 내 율법을 그들의 마음에 박아주고, 그들의 생각에 새겨주겠다.
또 나는 그들의 죄와 불법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겠다.'"
죄와 불법이 용서되었으니, 죄를 사하는 제사가 더 이상 필요 없습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예수의 피를 힘입어서 담대하게 지성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예수께서는 휘장을 뚫고 우리에게 새로운 살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휘장은 곧 그의 육체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시는 위대한 제사장이 계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참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우리는 마음에다 예수의 피를 뿌려서 죄책감에서 벗어나고, 맑은 물로 몸을 깨끗이 씻었습니다.
또 우리에게 약속하신 분은 신실하시니, 우리는 흔들리지 말고, 우리가 고백하는 그 소망을 굳게 지킵시다.
그리고 서로 마음을 써서 사랑과 선한 일을 하도록 격려합시다.
어떤 사람들의 습관처럼, 우리는 모이기를 그만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여 그 날이 가까워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힘써 모입시다.

 

-----------------------------------------------------------------------------------------------------------------------------------

 

(약속)

 

하나님은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는 기억지도 않으시겠다 하십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큰 약속인지 모르겠습니다. ^^ 


한 번에 완전히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의 죄악을 잊어버리시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담대해질 수 있습니다. 그 담대함으로 어떻게 살아가면 될까요?


(명령: 마치 권유 같지만 제게는 명령처럼 다가왔습니다)


1.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참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2. 흔들리지 말고, 우리가 고백하는 그 소망을 굳게 지킵시다.
3. 서로 마음을 써서 사랑과 선한 일을 하도록 격려합시다.
4. 어떤 사람들의 습관처럼, 우리는 모이기를 그만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여 그 날이 가까워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힘써 모입시다.

 

https://youtu.be/B_7YWcVaZks


  1. 시온영락교회 QT의 표준형에 대해 소개합니다

    Date2018.12.28 By이기준 Views896
    read more
  2. [온라인 새벽 큐티] 2024년 4월 4일 (목) | 제단 뿔이라도 잡는 이들을 위해 피난처가 될 수 있는 교회 | 열왕기상 1:38~53

    Date2024.04.05 By이기준 Views163
    Read More
  3. [온라인 새벽 큐티] 2024년 4월 3일 (수) | 주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신 것처럼 여러분의 자녀와도 함께 하기를 | 열왕기상 1:28~37

    Date2024.04.05 By이기준 Views86
    Read More
  4. [온라인 새벽 큐티] 2024년 4월 2일 (화) | 사람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여 영광도 같이 누립시다 | 열왕기상 1:11~27

    Date2024.04.03 By이기준 Views70
    Read More
  5. [온라인 새벽 큐티] 2024년 4월 1일 (월) | 훈계와 가르침은 그렇게 사는 사람이 할 때 효과가 있습니다 | 열왕기상 1:1~10

    Date2024.04.03 By이기준 Views253
    Read More
  6. 2024년 고난주간 특새 5일 | 내가 목마르다 | 요한복음 19:28

    Date2024.03.29 By이기준 Views70
    Read More
  7. 2024년 고난주간 특새 4일 |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마태복음 27:46

    Date2024.03.29 By이기준 Views245
    Read More
  8. 2024년 고난주간 특새 3일 |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보라 네 어머니라 | 요한복음 19:25~27

    Date2024.03.29 By이기준 Views87
    Read More
  9. 2024년 고난주간 특새 2일 |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 누가복음 23:43

    Date2024.03.29 By이기준 Views93
    Read More
  10. 2024년 고난주간 특새 1일 |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 누가복음 23:34

    Date2024.03.29 By이기준 Views77
    Read More
  11. [온라인 새벽 큐티] 2024년 3월 22일 (금) | 고난 속에서도 비굴하지 않고 주님을 피난처로 삼고 담대하기 | 시편 59:1~17

    Date2024.03.23 By이기준 Views170
    Read More
  12. [온라인 새벽 큐티] 2024년 3월 21일 (목) | 폭력도 그것에 잠잠한 것도 모두가 불의입니다 | 시편 58:1~11

    Date2024.03.23 By이기준 Views300
    Read More
  13. [온라인 새벽 큐티] 2024년 3월 20일 (수) | 우리 앞의 두 현실: 약속의 현실은 늘 상황의 현실을 이깁니다 | 시편 57:1~11

    Date2024.03.21 By이기준 Views301
    Read More
  14. [온라인 새벽 큐티] 2024년 3월 19일 (화) | 삶이 두려울 때는 주님을 의지하십시오. 주님을 의지했으면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 시편 56:1~13

    Date2024.03.21 By이기준 Views145
    Read More
  15. [온라인 새벽 큐티] 2024년 3월 18일 (월) | 영적인 전쟁은 옵니다. 하나님 나라의 문화로 이깁시다 | 시편 55:16~23

    Date2024.03.21 By이기준 Views136
    Read More
  16. [온라인 새벽 큐티] 2024년 3월 15일 (금) | 어떤 상황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우리를 두렵게 할 수 없습니다 | 시편 53:1~6

    Date2024.03.15 By이기준 Views240
    Read More
  17. [온라인 새벽 큐티] 2024년 3월 14일 (목) | 남을 해치는 말에서는 멀어지고, 주님의 헤세드는 의지하며 살아가기 | 시편 52:1~9

    Date2024.03.15 By이기준 Views289
    Read More
  18. [온라인 새벽 큐티] 2024년 3월 13일 (수) | 회개는 동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의하는 것이요 | 시편 51:1~19

    Date2024.03.13 By이기준 Views293
    Read More
  19. [온라인 새벽 큐티] 2024년 3월 12일 (화) |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사람, (말의) 행위를 옳게 하는 사람 | 시편 50:16~23

    Date2024.03.12 By이기준 Views108
    Read More
  20. [온라인 새벽 큐티] 2023년 9월 21일 (목) | 주님이 계신 것과 자기를 찾는 자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습니까? | 히브리서 11:1~7

    Date2023.09.21 By이기준 Views317
    Read More
  21. [온라인 새벽 큐티/향수예배] 2023년 9월 20일 (수) | 심판이 있음을 아는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 | 히브리서 10:26~39

    Date2023.09.21 By이기준 Views301
    Read More
  22. [온라인 새벽 큐티] 2023년 9월 19일 (화) | 주님의 용서에 힘입은 담대함으로 살아갑시다 | 히브리서 10:11~25

    Date2023.09.21 By이기준 Views145
    Read More
  23. [온라인 새벽 큐티] 2023년 9월 18일 (월) | 주님의 몸을 단번에 드림으로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습니다 | 히브리서 10:1~10

    Date2023.09.21 By이기준 Views113
    Read More
  24. [온라인 새벽 큐티] 2023년 9월 15일 (금) | 오노다 소위가 되지 말고 예수님이라는 새 장막으로! | 히브리서 9:1~10

    Date2023.09.21 By이기준 Views297
    Read More
  25. [온라인 새벽 큐티] 2023년 9월 1일 (금) | 복음이 차별없이 전해진다는 사실을 우리는 믿고 있습니까? | 히브리서 1:1~14

    Date2023.09.02 By이기준 Views284
    Read More
  26. [온라인 새벽 큐티] 2023년 8월 31일 (목) |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고 예수님을 가르치는 삶 | 사도행전 28:23~31

    Date2023.09.02 By이기준 Views127
    Read More
  27. [온라인 새벽 큐티/향수예배] 2023년 8월 30일 (수) | 우리 삶의 모든 경험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의 수단입니다 | 사도행전 28:11~22

    Date2023.09.02 By이기준 Views282
    Read More
  28. [온라인 새벽 큐티] 2023년 8월 29일 (화) | 받는 고난을 심상히 여기는 여유로 기적을 경험합시다 | 사도행전 28:1~10

    Date2023.08.29 By이기준 Views58
    Read More
  29. [온라인 새벽 큐티] 2023년 8월 28일 (월) | 주님의 소원을 향한 일관된 사도바울의 삶 | 사도행전 27:27~44

    Date2023.08.29 By이기준 Views287
    Read More
  30. [온라인 새벽 큐티] 2023년 8월 25일 (금) | 누군가에게는 이상해 보여도 참되고 온전한 길을 걸읍시다 | 사도행전 26:24~32

    Date2023.08.28 By이기준 Views209
    Read More
  31. [온라인 새벽 큐티] 2023년 8월 24일 (목) | 늘 순종함으로 주님이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십시다 | 사도행전 26:13~23

    Date2023.08.28 By이기준 Views22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Nex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