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은 에배소서 3:14~4:3 '그리스도의 사랑과 연합된 몸'입니다.
저는 '주님과 함께'하는 것이 어떻게하는 것일까 궁금했습니다.
먼저 떠오르는 것이 예배 꼭 드리기, 기도하기, 묵상하기..등등이었습니다.
위의 것들이 중요치 않은건 아니지만 전 표면적인 것들에 많이 치우쳤던 것같습니다.
함께한다는 것이 두 발로 같이 걷는 것보다 마음으로 함께한다는 것이 더 중요한 걸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본문은 두가지를 말해 줍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그리스도의 깊고 넓은 사랑 깨닫기 그리고
공동체에서 하나되도록 힘쓰고 그 속에 평화가 있도록 노력하기
주님의 사랑 느껴 볼 수있고 제 마음 속에 채워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