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이방 땅 거라사 지방을 굳이 찾아 가시듯 방문하셨습니다.
그곳까지 가셔서 한 일은 한가지
군대 귀신 들렸던 한 사람을 고치신 일입니다.
그 한 사람이 온전해 지기 위해서
돼지떼 이천마리가 몰살했습니다.
돼지 한 마리를 십만원으로 보면 2억원,
이십만원으로 보면 4억원에 해당하는 거액입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 하는데
2억원을 투자해서 한 영혼을 구원할 수 있다면
기꺼이 그렇게 하겠는가?
내 영혼이 그렇게 가치있는 영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내 영혼을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내 곁에 머무르는 그 사람도 그와 같이 소중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