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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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각장애인으로 역경을 극복하고 미국 사회 지도자 그룹에서 일하고 있는 강영우 박사는 ‘역설적인 리더십의 십계명’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출처/ 강영우, 내 안의 성공을 찾아라, 생명의 말씀사).

 

1. 세상 사람들은 비논리적이고 비합리적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들을 사랑하라


2. 당신이 선을 행하면 이기주의라는 비난을 받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런 말에 귀 기울이지 말고 선을 행하라.


3. 당신이 성공하면 그릇된 친구와 원수도 생길지 모른다.

    그러나 성공하라.


4. 오늘 좋은 일을 해도 내일이면 허사가 될 수 잇다.

    그러나 좋은 일을 하라.


5. 정직하고 솔직하면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다.

    그러나 언제나 정직하고 솔직하라.


6. 대의를 품은 이가 졸장부에 의해 넘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생각을 크게 하라.


7. 세상 사람들은 약자를 선호하면서도 오로지 강자만을 따른다.

    그러나 소수의 약자들을 위해 투쟁하라.


8. 오랫동안 공들여 쌓아 올린 탑이 하룻밤 사이에 무너질 수도 있다.

    그러나 탑을 계속 쌓아 올리라.


9.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도 공격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을 주라.


10. 당신이 가진 가장 좋은 것을 세상에 주고도 이빨로 물려 뜯기고 차일 수 도 있다.

    그러나 당신이 가진 최선을 것을 세상에 주라.

 

   신앙은 역설적인 삶입니다. 신앙은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며, 진리를 붙잡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비록 좁은 길이지만 신앙은 우리에게 높은 차원의 자유와 깊고 그윽한 기쁨을 안겨다 줄 것입니다. 이 역설이 예수님의 길이요, 이 역설이 십자가의 능력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