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시간에 큰 은혜를 받아서 기도문을 좀 보내달라 했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주님
오늘 함께 예배하게 하시고
함께 같은곳을 바라보며 동역하는 우리의 지체들을 주심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주님앞에서 새로이 결심하고 또 결심 하지만
매 순간 갈등하고 흔들리는 모습을 봅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으시는 주님은혜 정말 감사드립니다.
6개월만 더 6개월만 더 하며
마치 내 의지로 내 힘으로 지금 이 순간까지 버텨온것 같지만
돌이켜 보면 내가 아니라 주님이 나를 붙들고 있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내가 상상할수 없었던 날들을 허락하신 주님 은혜
참으로 감사합니다.
베드로의 설교중에 이방인들도 성령을 경험 하였던것 같이
우리의 예배가운데도 주님 함께 하셔서
목사님 말씀을 통하여
우리 모두가 성령님의 임재하심를 경험하는 예배되게 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마음이 병든자는 위로를
육체의 아픔이 있는 사람은 건강을
중독으로 괴로워자는 끊어짐를
분노속에 있는자는 평화를
사랑의 목마름에 있는자는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예배되게 하시고
예수님이 믿어지지 않는자들은 믿기로 결심하고 믿어지는 그런 예배
헌신을 결단하는 그런 예배
드림이 정말 기쁨된다 고백하는 그런 예배드려지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
멕시코 선교를위해 준비하는 섬김의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이 일을 통하여 마음이 모아지게 하시며 기쁨의 시간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교회에 세워주신 목장들을 기억하여주셔서
믿지않는 영혼들을 보내주셔서
목장을 통하여 날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이 넘쳐나게 하시며
이 일을 위해 우리 모두가 서로 협력하며 격려하며 사랑하며 나아가는
아름다운 교회로 세워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도 선교지에서 내가 할 수 없는 그 일들을 기쁨으로 감당하시는 선교사님들을 기억하시고
건강도 책임져주시고 날마다 주님믿는 사람들이 넘쳐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직은 주님이 보여주신 그 십자가의 사랑의깊이를 다 알수도 없고
아직 그 만큼의 사랑을 가슴에 품지 못하였지만
이시간 목사님 말씀 통하여
조금씩 주님 닮아 가는삶을 살기로 결단하고 결심하게 하여 주십시요.
특별히 자녀들만 예배의 자리에오는 가정들을 기억하시고
그 자녀들을 통하여 온 가족이 주의자녀되는 기쁨 누리게하시고
부모님들이 교회 뜰을 밟을때마다 성령님를 경험하게. 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기쁨으로 예배를 도우는 손길들을 축복하여주시고
여러가지 형편으로 함께하지 못하는 우리의 이웃과 가족들을 불쌍히 여겨주셔서
언젠가는 함께 예배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여 주세요.
오늘도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 능력주셔서
그말씀이 또 한주를 살아가는 힘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