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조회 수 8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바람'보다 무서운 건…

  • 조선닷컴
  • 입력 : 2013.05.21 15:52 | 수정 : 2013.05.21 16:35

    아내가 남편에게 가장 배신감을 느끼는 순간은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챙길 때’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국일보가 21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부부의 날(5월 21일)을 앞두고 한국워킹맘연구소와 맘스다이어리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전국 기혼여성 563명을 대상으로 ‘남편에게 가장 배신감을 느끼는 순간’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41%(231명)가 '남편이 나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챙길 때'라고 답했다.

    '생일ㆍ결혼기념일 등 중요한 날에 혼자 있게 했을 때'라는 응답이 23%(132명)였으며 '빚이나 가족 관계 등 중요한 사실을 숨겼을 때' 20%(110명), '바람 피웠을 때' 12%(70명), '비상금을 숨겼을 때' 4%(20명) 등의 순이었다.

    반면 '남편에게 가장 고마웠을 때'는 '나를 믿고 응원해 줄 때'가 33%(186명)로 가장 많았다. '친정식구들에게 잘할 때' 27%(152명), '나와의 약속을 지키려 노력할 때'26%(147명), '가족에게 최선을 다할 때'13%(70명) 등이 뒤를 이었다. 1%(8명)는 '남편에게 고마운 게 전혀 없다'고 답하기도 했다.

    '남편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란 질문에는 '내 옆에 있어줘서 늘 고마워'가 39%(218명)로 가장 많았고, '당신 덕분에 너무 행복해' 24%(135명), '사랑해' 15%(83명), '당신 없으면 못 살아' 10%(57명), '당신이 너무 자랑스러워' 8%(43명) 등이 뒤를 이었다. '지금도 잘하고 있어', '제일 예뻐' 등의 말을 듣고 싶다는 기타 응답도 5%(27명)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 주님의 선발투수 클레이튼 커쇼 석목사 2013.10.08 645
    76 주먹질하는 나를 그가 안았다 … 그때 떠오른 단어, 선생님 석목사 2013.10.05 735
    75 성공한 사람들이 아침 8시 전에 하는 '5가지 황금규칙' 석목사 2013.10.04 670
    74 한국 기독교가 쇠락하고 있습니다. [최영기 목사님 글] 석목사 2013.10.04 620
    73 맥주병 씻던 진즈궈가 칭다오맥주 회장 돼 대박낸 비결 석목사 2013.09.22 643
    72 레인보우 건강법 석목사 2013.09.21 636
    71 우등생들의 공부 습관 키워드를 찾다 석목사 2013.09.20 1149
    70 하~~~~~~~~~ 석목사 2013.09.13 559
    69 섹스리스와 인절미 석목사 2013.09.08 1217
    68 남편나무 석목사 2013.09.06 685
    67 미국에서 돌잔치.. 아래 댓글까지 읽어 주세요^^ 석목사 2013.09.05 7742
    66 포도원 교회 이준혁 목자님의 글을 옮깁니다. 참 글 잘 쓰시네요.^^ 석목사 2013.08.20 620
    65 사모님께 석목사 2013.08.14 600
    64 나는 하나님의 작품(master piece) 입니다. file 석목사 2013.07.24 733
    63 "여행 중에 주일을 맞으면" 석목사 2013.07.18 719
    62 도전정신 (挑戰精神) 1 J.C.Superstar 2013.06.25 635
    61 "이쁜새끼" 3 file 강성구 2013.06.10 866
    60 가정교회목회자 세미나 참석소감_엄해용 목사님 file 석목사 2013.05.28 1188
    59 가정교회 목회자 세미나 참석 소감_김지현 사모님 file 석목사 2013.05.27 972
    » 아내가 남편에게 가장 배신감 느끼는 순간 석목사 2013.05.23 84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