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과 율법학자 서기관들의
위선을 강력하게 그리고 적나라하게 책망하셨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 "거세게 달려들어"
따져 묻고.... 그리고, 약점을 잡아 보려고 노렸습니다.
"거세게 달려들어"가 제 마음에 남습니다.
폭발하는 분노를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왜 그렇게 분노가 폭발했을까?
자타가 공인하는 종교인들이었는데...
평상시에는 인자하고 자비롭기 그지 없는 신앙인의 모습이었을 텐데....
일그러진 얼굴... 난폭한 언어와 행동으로... 폭발했을까?
저도.... 자주는 아니지만 아주 가끔.....
주체할 수 없는 분노를 느낄 때가 있습니다.
나의 분노는 바리새인의 분노가 아닌지
그 뿌리가 무엇인지
스스로를 돌아 봅니다.
아직 답이 나오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