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창세기 28장 10~16절 


10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11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거기 누워 자더니 
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16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 ?


  • ?
    석목사 2014.02.02 14:51

    (1부) 창세기 28:10~16;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기를 원하실까? 하나님은 아브라함과의 언약을 약속하셨습니다.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이 아브라함과의 약속은 이삭, 그리고 야곱에게도 동일하게 이어집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 가운데 언약을 이루시기 위해서 지금도 열심히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나의 계획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십시오.


    야곱의 축복은 그 아버지 이삭과의 분리의 과정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분리의 과정은 아픔이 동반되기도 하지만,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 속으로 들어가는 축복의 통로이기도 합니다. 인생의 여정에서 만나는 하나님,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우리 인생의 목적이 되게 하십시오. 야곱은 꿈속에서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사닥다리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천사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듣게 됩니다.


    야곱에게 주어진 약속의 말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오늘 “나”에게 주어진 약속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언약을 신뢰하십시오. 하나님을 만나는 그 곳에서 예배자로 서십시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 가운데 언약을 이루고 계십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7 2014.4.6. "속죄제물로 오신 예수님" 레위기 4:1~12 1 file 석목사 2014.04.08 8896
126 2014.3.30. "교회를 세우려면" 출애굽기 36:2~7 1 석목사 2014.03.31 8655
125 2014.3.23. "나의 행복을 위한 안식일" 출애굽기 31:12~17 1 file 석목사 2014.03.23 8738
124 2014.3.16.2부, 이기준 목사, 출24:9~11 “가족이 되셨나요?” 1 석목사 2014.03.18 9232
123 2014.3.16.1부, 엄해용 목사 출24:15~18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2 석목사 2014.03.18 9319
122 2014.3.9. 나의 행복을 위한 십계명 1 file 석목사 2014.03.12 9332
121 2014.3.2. "여호와의 유월절" 출애굽기 12:12~14 2 file 석목사 2014.03.02 9887
120 2014.2.23. 2부) 출애굽기 3:1~5 “하나님 나 부르실 때” 엄해용 목사 2 석목사 2014.02.26 10326
119 2014.2.23. 1부) 출애굽기 5:22~6:8 “하나님이 기억하시면” 이기준 목사 1 석목사 2014.02.26 10556
118 2014.2.16. "하나님을 이기면서 살래? 순종하며 살래?" 창세기 49:28-33 2 석목사 2014.02.18 10288
117 2014.2.9. "내가 주인된 인생의 비참함" 창세기 43:13~14 2 석목사 2014.02.11 10309
116 2014.2.2. "야곱의 인생, 누구의 책임인가?" 창세기 27:1~13 2 file 석목사 2014.02.02 10257
115 2014.1.26. 2부 이기준 목사 "사람됨의 회복" 시편 8 편 2 석목사 2014.01.27 10467
» 2014.1.26. 1부 엄해용 목사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창28:10~16 2 석목사 2014.01.27 10943
113 2014.1.19. "계획을 미리 알려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창 18:16~33 1 석목사 2014.01.19 10799
112 2014.1.12. "아브람을 부르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창세기 12:1~3 1 석목사 2014.01.15 10530
111 2014.1.5. "하나님이 창조하셨다." 창1:1 1 file 석목사 2014.01.08 10384
110 2013.12.29.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계시록 21:18~21 1 석목사 2013.12.31 10627
109 2013.12.22. "인간이 되신 하나님!! 왜?" 계시록 1:12~19 1 file 석목사 2013.12.25 10457
108 2013.12.15.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들" 계 2:12~17 1 석목사 2013.12.17 10395
107 2013.12.8. 이기는 자? 그리고 그 축복. 계시록 3:7~13 1 석목사 2013.12.17 10564
106 2013.12.1. "하나님께서 교회에서 보기 원하시는 것들" 요한계시록 1~3장 1 석목사 2013.12.03 10758
105 2013.11.24. "감사할 이유, 감사하는 삶" 요한삼서 1:2~4 1 석목사 2013.12.01 10896
104 2013.11.17.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길" 베드로후서 1:3~11 1 file 석목사 2013.11.18 11536
103 2013.11.10. "고난을 넘어" 엄해용 목사 1 석목사 2013.11.12 11467
102 2013.11.3.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분별하는 법" 야고보서 3:13~18 2 file 석목사 2013.11.04 13546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Nex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