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출애굽기 3:1~5


1    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3    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니 그 때에

4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5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 ?


  • ?
    JosephUm 2014.03.02 04:08

    하나님 나 부르실 때 (3:1-5)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맺으셨던 그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언약을 이루시기 위하여서 모세를 부르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시간속에서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시고, 그들과 동역함으로 하나님의 역사 즉 His Story를 이루어 가십니다. 하나님의 손에 훈련된 사람을 통해 역사를 만드시는 하나님께서 지금도 우리를 부르십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우리는 성령의 불로 덧입어야 합니다. 내 안의 타오르는 열정은 나를 태우고 다른사람까지도 태워버리고 사그러지는 불이지만, 하나님의 불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입니다. 성령의 불로 덧입을 때, 우리의 삶은 아름다운 작품으로 바뀌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부르심앞에 나의 신발을 벗고 나의 권리를 포기하고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드려야 합니다. 진정한 내려 놓음은 나의 권리를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을 얻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우리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고 의지하면 하나님께서 이루시고 하나님의 의의 빛을 비추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모든것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허물을 위하여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사랑을 완성하신 예수님, 나의 어리석음을 지혜로, 약함을 능력으로, 부족함을 완전함으로 바꾸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으십시오


    하나님께서 그의 거룩한 부르심으로 초대하실 때, 하나님 손에 훈련된 하나님의 사람으로 이 땅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귀한 역사에 동참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 2014.3.23. "나의 행복을 위한 안식일" 출애굽기 31:12~17 1 file 석목사 2014.03.23 8738
124 2014.3.16.2부, 이기준 목사, 출24:9~11 “가족이 되셨나요?” 1 석목사 2014.03.18 9231
123 2014.3.16.1부, 엄해용 목사 출24:15~18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2 석목사 2014.03.18 9310
122 2014.3.9. 나의 행복을 위한 십계명 1 file 석목사 2014.03.12 9332
121 2014.3.2. "여호와의 유월절" 출애굽기 12:12~14 2 file 석목사 2014.03.02 9887
» 2014.2.23. 2부) 출애굽기 3:1~5 “하나님 나 부르실 때” 엄해용 목사 2 석목사 2014.02.26 10326
119 2014.2.23. 1부) 출애굽기 5:22~6:8 “하나님이 기억하시면” 이기준 목사 1 석목사 2014.02.26 10556
118 2014.2.16. "하나님을 이기면서 살래? 순종하며 살래?" 창세기 49:28-33 2 석목사 2014.02.18 10288
117 2014.2.9. "내가 주인된 인생의 비참함" 창세기 43:13~14 2 석목사 2014.02.11 10309
116 2014.2.2. "야곱의 인생, 누구의 책임인가?" 창세기 27:1~13 2 file 석목사 2014.02.02 10257
115 2014.1.26. 2부 이기준 목사 "사람됨의 회복" 시편 8 편 2 석목사 2014.01.27 10466
114 2014.1.26. 1부 엄해용 목사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창28:10~16 2 석목사 2014.01.27 10943
113 2014.1.19. "계획을 미리 알려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창 18:16~33 1 석목사 2014.01.19 10795
112 2014.1.12. "아브람을 부르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창세기 12:1~3 1 석목사 2014.01.15 10529
111 2014.1.5. "하나님이 창조하셨다." 창1:1 1 file 석목사 2014.01.08 10384
110 2013.12.29.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계시록 21:18~21 1 석목사 2013.12.31 10627
109 2013.12.22. "인간이 되신 하나님!! 왜?" 계시록 1:12~19 1 file 석목사 2013.12.25 10457
108 2013.12.15.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들" 계 2:12~17 1 석목사 2013.12.17 10395
107 2013.12.8. 이기는 자? 그리고 그 축복. 계시록 3:7~13 1 석목사 2013.12.17 10562
106 2013.12.1. "하나님께서 교회에서 보기 원하시는 것들" 요한계시록 1~3장 1 석목사 2013.12.03 10758
105 2013.11.24. "감사할 이유, 감사하는 삶" 요한삼서 1:2~4 1 석목사 2013.12.01 10896
104 2013.11.17.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길" 베드로후서 1:3~11 1 file 석목사 2013.11.18 11536
103 2013.11.10. "고난을 넘어" 엄해용 목사 1 석목사 2013.11.12 11467
102 2013.11.3.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분별하는 법" 야고보서 3:13~18 2 file 석목사 2013.11.04 13545
101 2013.10.27.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이란? "히브리서 12:28~13:19 2 file 석목사 2013.10.29 12370
100 2013.10.20. "약속하신 복을 받아 누리려면.." 히브리서 10:23~11:2 1 석목사 2013.10.20 11158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Nex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