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8:9~17)
그런데 어느 날 밤에, 환상 가운데 주님께서 바울에게 말씀하셨다. "무서워하지 말아라. 잠자코 있지 말고, 끊임없이 말하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아무도 너에게 손을 대어 해하지 못할 것이다. 이 도시에는 나의 백성이 많다."
바울은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면서, 일 년 육 개월 동안 머물렀다.
그러나 갈리오가 아가야 주 총독으로 있을 때에, 유대 사람이 한패가 되어 바울에게 달려들어, 그를 재판정으로 끌고 가서,
"이 사람은 법을 어기면서, 하나님을 공경하라고 사람들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바울이 막 입을 열려고 할 때에, 갈리오가 유대 사람에게 말하였다. "유대 사람 여러분, 사건이 무슨 범죄나 악행에 관련된 일이면, 내가 여러분의 송사를 들어주는 것이 마땅할 것이오.
그러나 문제가 언어와 명칭과 여러분의 율법에 관련된 것이면, 여러분이 스스로 알아서 처리하시오. 나는 이런 일에 재판관이 되고 싶지 않소."
그래서 총독은 그들을 재판정에서 몰아냈다.
그들은 회당장 소스데네를 붙들어다가 재판정 앞에서 때렸다. 그러나 갈리오는 이 일에 조금도 참견하지 않았다.
(주님이 주시는 약속: 9-10절)
"무서워하지 말아라. 잠자코 있지 말고, 끊임없이 말하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아무도 너에게 손을 대어 해하지 못할 것이다. 이 도시에는 나의 백성이 많다."
그 이름이 여호와이신 주님께서는, 그 이름이 임마누엘이신 주님께서는, 마지막 약속을 '너희와 영원히 함께 하겠다'고 말씀해 주신 주님께서는 지금 우리의 하나님이기도 하십니다. 주님이 여러분과 "함께" 계십니다. 그러니 어떤 상황에 있더라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낙담하지 마십시오. 저는 기도로 함께 하겠습니다.
날씨가 좀 춥습니다.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기를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https://youtu.be/VqZZLpIU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