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조회 수 15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난 한 주간은 충격과 분노 그리고 안타까움 가운데 보낸 기간이었습니다. 지금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45세 한인 목회자의 미성년자 성매수 시도’ 사건의 주인공은 저와 여러분이 살고 있는 베이지역에서 사역하고 있으며 저와 개인적으로도 친분이 있고, 이번에 함께 올랜도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참석했던 사람입니다.


컨퍼런스가 끝나고 난 날 밤 갑자기 종적을 감추어서, 이곳저곳 수소문해서 소재를 찾고 있던 중에 관련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이가 없고 얼떨떨했습니다. 그러나 금방 배신감과 분노로 바뀌었고 그 분노가 점점 더해져 갔습니다. 이것이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은 단 1%도 할 수 없었습니다. 경찰과 언론의 발표가 너무나도 단호했기 때문입니다.


혼란스러운 몇일의 시간이 흐르고 그동안 전혀 들을 수 없었던 당사자의 이야기가 들려왔습니다. 그분은 허리의 통증이 심해서 줄곧  마사지를 받아오고 있었는데, 그 날 밤도 통증이 심해져서 불가피하게 마사지를 받을 곳을 찾아 나섰다가 일이 꼬이고 꼬여서 미성년자 성매수 시도자로 오해받아 경찰의 함정 단속에 걸려들었다는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구차스러운 변명으로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들지만,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사단의 역사일 가능성도 결코 쉽게 배제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는 100% 경찰의 발표와 언론의 보도가 사실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당사자의 사연을 들으면서, 뭔가 큰 오해가 생겼을 가능성도 전혀 없지 않다고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6월 10일 재판이 예정되어 있는데, 그 재판에서 시시비비가 가려질 것입니다. 세상과 같이 당장에 흥분하지 마시고 기도하며 조금 더 기다려 보십시다. 그러나 재판을 통해서 억울함이 밝혀진다 하더라도 이미 그 분 개인과 섬기던 교회와 복음의 사역에 미친 부정적인 영향은 결코 되돌릴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저는 저 자신의 태도와 모습 때문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저는 이 소식을 듣는 순간 “오해”일 가능성은 조금도 염두에 두지 않았습니다. 당연한 “사실”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그 분에 대한 연민이나 애정이 아니라 분노와 미움이 솟아났습니다. 그분을 위해서는 단 1초도 기도하지 못했습니다. 함께 같은 지역에서 사역하는 동역자임에도 “사연이 있을 거야!”라고 생각하면서 그 분을 한 번 믿어보아 주려는 마음의 여유를 조금도 갖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나는 무엇에 분노하고 있는가?’ 질문하며 저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거기에는 내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입힌 것에 대한 분노, 내가 소중히 여기는 나의 “사역”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분노이지, 부끄럽게도 그 사람에 대한 연민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빠지고 없습니다. 철저하게 사무적이고 이기적인 저 자신의 실체에 직면하게 됩니다.


만약 저에게 이와 비슷한 일이 발생했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러 정황증거가 명백한 것처럼 보인다고 하더라도 “사연이 있겠지!” 생각하며 그렇지 않을 10%의 가능성을 열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이번 사건에 대한 저 자신의 태도를 보면서 그런 상황 속에서 설사 여러분들이 1%도 저를 믿어주지 않는다 하더라도 제가 여러분을 원망할 자격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게 됩니다.


그런 상황이 일어난다 해도 여러분을 원망하지 않기로 결심합니다. 대신 마귀가 틈을 탈 기회를 조금도 주지 않도록 더욱 힘써 조심하며, 하나님께서 긍휼 베풀어 보호해 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또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 (281) 시온영락의 2015년 첫 100일

    Date2015.01.05 By석목사 Views1188
    Read More
  2. (280) 돈은 관심을 가져야할 중요한 대상입니다.

    Date2015.01.03 By석목사 Views1301
    Read More
  3. (279) 성탄절의 주인공은 예수님이십니다.

    Date2014.12.25 By석목사 Views1265
    Read More
  4. (278) 2014년 결산과 2015년 예산

    Date2014.12.18 By석목사 Views1396
    Read More
  5. (271) 새해에는....

    Date2014.12.13 By석목사 Views1160
    Read More
  6. (270) 캄보디아인들에게 하나님은 누굴까?

    Date2014.12.03 By석목사 Views1222
    Read More
  7. (269) 예수님의 제자다운 감사

    Date2014.11.28 By석목사 Views1144
    Read More
  8. (268) 캄보디아 하혜자 선교사님의 사역을 소개합니다.

    Date2014.11.17 By목양사역부 Views1335
    Read More
  9. (267) 저는 한국에서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Date2014.11.10 By석목사 Views1266
    Read More
  10. (266) 한국과 캄보디아를 다녀옵니다.

    Date2014.11.05 By석목사 Views1326
    Read More
  11. (265)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예배

    Date2014.10.27 By석목사 Views4055
    Read More
  12. (264) 너무 자기 목장만 챙기는 것 같아서 좀 ~~~

    Date2014.10.17 By석목사 Views1265
    Read More
  13. (263) 교회간의 코이노니아

    Date2014.10.14 By석목사 Views1290
    Read More
  14. (262) 111 중보기도팀을 시작하면서...

    Date2014.10.07 By석목사 Views1419
    Read More
  15. (261) “가정교회” 별것 아닌데요!!

    Date2014.10.01 By석목사 Views1189
    Read More
  16. (260) 내년에는 전가족 수양회를.....

    Date2014.09.22 By석목사 Views1196
    Read More
  17. (259) 우리 교회가 섬길 2015년 봄 컨퍼런스를 기대하며...

    Date2014.09.15 By석목사 Views1222
    Read More
  18. (258) 보람과 의미, 가치와 열매.....

    Date2014.09.15 By석목사 Views1244
    Read More
  19. (257) 왜? 그리고 감사와 부탁

    Date2014.09.05 By석목사 Views1174
    Read More
  20. (256) 모든 모임에 다 참여하지 않아도 되지만...

    Date2014.08.22 By석목사 Views1180
    Read More
  21. (255) 고르반?

    Date2014.08.18 By석목사 Views1207
    Read More
  22. (255) 다니엘 금식을 위해 자녀를 노엽게 하지는 마세요.

    Date2014.08.10 By석목사 Views1315
    Read More
  23. (254) 예수 잘 믿고, 공부 잘 하고, 놀 줄도 아는....

    Date2014.08.03 By석목사 Views1611
    Read More
  24. (253) 저는 일주일 먼저 시작하고자 합니다.

    Date2014.07.27 By석목사 Views1248
    Read More
  25. (252) 다니엘 금식을 준비하며....

    Date2014.07.20 By석목사 Views1470
    Read More
  26. (251) 시온영락의 2014년 하반기와 2015년

    Date2014.07.14 By석목사 Views1305
    Read More
  27. (250) 지난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Date2014.07.11 By석목사 Views1364
    Read More
  28. (249) 아이고, 불쌍해라 ~~

    Date2014.06.29 By석목사 Views1242
    Read More
  29. (248) 주일예배에 이런 변화가 있습니다.

    Date2014.06.22 By석목사 Views1466
    Read More
  30. (247) 여행이 주는 즐거움과 유익

    Date2014.06.17 By석목사 Views1276
    Read More
  31. (246)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오겠습니다.

    Date2014.06.17 By석목사 Views1260
    Read More
  32. (245) 천국장터, “돈”보다 “사랑”을 추구합니다.

    Date2014.06.04 By석목사 Views1194
    Read More
  33. (244) 앞으로 이런 방향으로 가려고 합니다.

    Date2014.05.26 By석목사 Views1341
    Read More
  34. (243) 북가주 교회간 친선 탁구대회를 마치며....

    Date2014.05.20 By석목사 Views1440
    Read More
  35. (242) 이런 헌신과 열정을 또 볼 수 있을까요?

    Date2014.05.11 By석목사 Views1247
    Read More
  36. (241) 자녀들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은 신앙입니다.

    Date2014.05.07 By석목사 Views1270
    Read More
  37. (240) 내년 4월에는 우리 교회가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Date2014.04.30 By석목사 Views1400
    Read More
  38. (239) 주일친교와 목장모임, 우리의 화목제..

    Date2014.04.19 By석목사 Views1396
    Read More
  39. (238) 시편23편을 해마다 고난주간에 묵상하는 이유

    Date2014.04.14 By석목사 Views1407
    Read More
  40. (237) 나는 유치한 사람이 아니다??!!

    Date2014.04.08 By석목사 Views1322
    Read More
  41. (236) 우리 교회가 속한 노회가 분립될 예정입니다.

    Date2014.03.31 By석목사 Views1288
    Read More
  42. (235) 저는 가정교회라는 형식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Date2014.03.23 By석목사 Views1359
    Read More
  43. (234) 저는 지금 덴버에 있습니다.

    Date2014.03.18 By석목사 Views1395
    Read More
  44. (233)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Date2014.03.09 By석목사 Views1281
    Read More
  45. (232) 부모님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더군요.

    Date2014.03.02 By석목사 Views1429
    Read More
  46. (231) 목사님, 설교가 아파요!!

    Date2014.02.26 By석목사 Views1457
    Read More
  47. (230) 우리교회, 좋은 교회 맞나요?

    Date2014.02.18 By석목사 Views1419
    Read More
  48. (229) 원칙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통치하시는 교회

    Date2014.02.11 By석목사 Views1444
    Read More
  49. (228) 팀목회 팀목양, 그냥 되지 않습니다.

    Date2014.02.02 By석목사 Views1538
    Read More
  50. (227) 모든 모임에 다 참여하지 않아도 됩니다.

    Date2014.01.27 By석목사 Views1395
    Read More
  51. (226) 가정교회로 잘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Date2014.01.19 By석목사 Views1498
    Read More
  52. (225) 카드와 선물에 감사드리며....

    Date2014.01.12 By석목사 Views1627
    Read More
  53. (224)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Date2014.01.05 By석목사 Views1616
    Read More
  54. (223) 2014년 새해에는 이런 변화가....

    Date2013.12.29 By석목사 Views1766
    Read More
  55. (222) 다음주일 결산∙예산 제직회가 있습니다.

    Date2013.12.25 By석목사 Views1656
    Read More
  56. (221) 성탄절, 예수님께 무슨 선물을 드릴까요?

    Date2013.12.17 By석목사 Views1937
    Read More
  57. (220) 모든 성도님들께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 참석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Date2013.12.17 By석목사 Views1705
    Read More
  58. (219) 열심히 하는 것 보다 사역의 목적과 우선순위가 중요합니다.

    Date2013.12.01 By석목사 Views1739
    Read More
  59. (218) 추수감사절 주간을 어떻게 보내실 건가요?

    Date2013.11.24 By석목사 Views1677
    Read More
  60. (217) 지난 토요일 쉘터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Date2013.11.18 By석목사 Views1735
    Read More
  61. (216) 목자‧목녀 면담시간을 가지면서....

    Date2013.11.12 By석목사 Views1657
    Read More
  62. (215)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

    Date2013.11.04 By석목사 Views1616
    Read More
  63. (214) 용기와 끈기

    Date2013.10.27 By석목사 Views1618
    Read More
  64. (213) 남자를 세우는 교회

    Date2013.10.20 By석목사 Views1502
    Read More
  65. (212) 다음 단계?

    Date2013.10.20 By석목사 Views1564
    Read More
  66. (211) 우리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모임?!

    Date2013.10.08 By석목사 Views1716
    Read More
  67. (210) 자발성의 문화, 자발성의 시스템

    Date2013.10.03 By석목사 Views1708
    Read More
  68. (209) 저는 정규범 장로님 따님 결혼식에 참석하고....

    Date2013.09.23 By석목사 Views1813
    Read More
  69. (208) 우리 교회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Date2013.09.19 By석목사 Views2196
    Read More
  70. (207) 담임목사의 빈자리가 좀 있었나요?

    Date2013.09.10 By석목사 Views1656
    Read More
  71. (206) 한국에서 두번째 주일을 맞이하며….

    Date2013.09.02 By석목사 Views1704
    Read More
  72. (205) 한국에서 소식 전합니다.

    Date2013.09.01 By석목사 Views1720
    Read More
  73. (204) 시온영락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Date2013.08.20 By석목사 Views1616
    Read More
  74. (203) 담임목사 없이 갖는 특별새벽 기도회

    Date2013.08.12 By석목사 Views1613
    Read More
  75. (202) 하나님께서 만들고 지휘해주신 팀

    Date2013.08.07 By석목사 Views1611
    Read More
  76. (201) 저와 제 아내가 한국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Date2013.08.07 By석목사 Views2229
    Read More
  77. (200) 주일 끼고 여행가도 되나요?

    Date2013.07.21 By석목사 Views2073
    Read More
  78. (199) 확신의삶 성구암송 열심히 하고 계시죠?

    Date2013.07.16 By석목사 Views3383
    Read More
  79. (198) 어려운 찬송이라고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Date2013.07.08 By석목사 Views1723
    Read More
  80. (197) 소가 없으면 구유야 깨끗하겠지만...

    Date2013.07.02 By석목사 Views1704
    Read More
  81. (196) 주보에 금주의 암송성구 코너가 시작됩니다.

    Date2013.06.24 By석목사 Views1725
    Read More
  82. (195) 우리 자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Date2013.06.20 By석목사 Views1581
    Read More
  83. (194) 오카리나를 배우며 갖는 소원

    Date2013.06.11 By석목사 Views1693
    Read More
  84. (193) 많은 기도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Date2013.06.06 By석목사 Views1711
    Read More
  85. (192) 우리 교회는 참 좋은 교회입니다.

    Date2013.05.26 By석목사 Views1600
    Read More
  86. (191) 사연이 있을까요? 사연이 있기를 바랍니다.

    Date2013.05.26 By석목사 Views1535
    Read More
  87. (190) 저는 목사로 사는 것이 행복하고, 때로 죄송한 마음을 느낍니다.

    Date2013.05.15 By석목사 Views1528
    Read More
  88. (189) 내 자식, 성공시켜 줍시다.

    Date2013.05.05 By석목사 Views1479
    Read More
  89. (188) 2013년 첫 선교비를 보내면서....

    Date2013.04.28 By석목사 Views1679
    Read More
  90. (187) 결혼 22주년 기념일을 보내며....

    Date2013.04.21 By석목사 Views1770
    Read More
  91. (186) 하트나무에 담긴 소원

    Date2013.04.14 By석목사 Views4281
    Read More
  92. (185) 선수하지 마시고 감독 좀 해 주세요...

    Date2013.04.09 By석목사 Views1479
    Read More
  93. (184) 마시멜로우 이야기

    Date2013.03.31 By석목사 Views1778
    Read More
  94. (183) 시편23편; 현실에 뿌리박은 신앙

    Date2013.03.25 By석목사 Views1768
    Read More
  95. (182) 초점을 잃고 느슨해 진 듯 합니다.

    Date2013.03.17 By석목사 Views1542
    Read More
  96. (181) 한식의 세계화를 보여준 노회였습니다.

    Date2013.03.11 By석목사 Views1598
    Read More
  97. (180) 우리 교회에서 노회가 열립니다.

    Date2013.03.06 By석목사 Views1958
    Read More
  98. (179) 이웃 교회에서 말씀 전하는 것에 대해

    Date2013.02.25 By석목사 Views1626
    Read More
  99. (178) 왜 나만 빠졌지?

    Date2013.02.20 By석목사 Views1602
    Read More
  100. (177) 문제와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삶

    Date2013.02.12 By석목사 Views1604
    Read More
  101. (176) 공식적으로 가정교회로 출범하며

    Date2013.02.08 By석목사 Views1772
    Read More
  102. (175) 목자․목녀 서약과 대행목자 임명

    Date2013.01.29 By석목사 Views1713
    Read More
  103. (174) 최영기 목사님의 부흥회를 준비하면서

    Date2013.01.25 By석목사 Views1721
    Read More
  104. (173)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주소록에 등재하는 것의 의미

    Date2013.01.15 By석목사 Views4573
    Read More
  105. (172) 제직회와 공동의회 안건 안내

    Date2013.01.10 By석목사 Views1660
    Read More
  106. (171) 작지만 큰 변화

    Date2013.01.05 By석목사 Views1557
    Read More
  107. (170) 새해에는 매월 성찬식을 갖습니다.

    Date2013.01.05 By석목사 Views1622
    Read More
  108. (169) 하나님께서 새 차를 한 대 주셨습니다.

    Date2012.12.18 By석목사 Views1665
    Read More
  109. (168) 꼭 해야 합니까?

    Date2012.12.18 By석목사 Views1529
    Read More
  110. (167) 총목장 모임 설문조사 결과....

    Date2012.12.18 By석목사 Views1664
    Read More
  111. (166) 목장이 중심에 있습니다.

    Date2012.11.26 By석목사 Views1505
    Read More
  112. (165) 참 멋진 추수감사주일 식탁

    Date2012.11.19 By석목사 Views1522
    Read More
  113. (164) 새해 주일친교, 이렇게 바뀝니다.

    Date2012.11.15 By석목사 Views1634
    Read More
  114. (163) 우리 교회의 핵심가치는 “관계”입니다.

    Date2012.11.04 By석목사 Views1582
    Read More
  115. (162) 아홉 식구가 세미나 참석차 출타중입니다.

    Date2012.10.30 By석목사 Views1759
    Read More
  116. (161) 이제 2013년을 함께 준비합니다.

    Date2012.10.23 By석목사 Views1858
    Read More
  117. (160) 내가 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Date2012.10.16 By석목사 Views1663
    Read More
  118. (159) 편작이 명의로 소문난 이유

    Date2012.10.09 By석목사 Views1736
    Read More
  119. (158) 서로의 얼굴을 빛나게 해 주는 공동체

    Date2012.10.01 By석목사 Views1542
    Read More
  120. (157) 아무도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계속됩니다.

    Date2012.09.26 By석목사 Views1529
    Read More
  121. (156)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Date2012.09.17 By석목사 Views1652
    Read More
  122. (155) 세이레 심야기도회와 부흥회를 마치며

    Date2012.09.17 By석목사 Views1549
    Read More
  123. (154) 목요일 저녁부터 시작됩니다.

    Date2012.09.17 By석목사 Views1562
    Read More
  124. (153) 제직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Date2012.08.23 By석목사 Views2349
    Read More
  125. (152) 홍명보 감독과 박주영 선수

    Date2012.08.14 By석목사 Views2047
    Read More
  126. (151) 다음 주일 저녁부터 시작합니다.

    Date2012.08.08 By석목사 Views1526
    Read More
  127. (150) 1부 예배 장소를 마련하기 위하여....

    Date2012.07.31 By석목사 Views1558
    Read More
  128. (149) 최선 보다는 한 마음

    Date2012.07.22 By석목사 Views1576
    Read More
  129. (148) 탁구와 영화의 밤, 목요일 저녁8시

    Date2012.07.16 By석목사 Views1580
    Read More
  130. (147) "주님의" 교회

    Date2012.07.10 By석목사 Views1612
    Read More
  131. (146) 목사님께는 말씀드리지 마세요!

    Date2012.07.03 By석목사 Views1616
    Read More
  132. (145) 목장모임의 표준순서

    Date2012.06.25 By석목사 Views2159
    Read More
  133. (144) 예수 잘 믿고, 놀 줄 알고, 공부도 잘 하는....

    Date2012.06.18 By석목사 Views1570
    Read More
  134. (144) 희민이 졸업식에 참석하면서.....

    Date2012.06.12 By석목사 Views1717
    Read More
  135. (143) 회원영입 허그(Hug)식의 의미

    Date2012.06.04 By석목사 Views2039
    Read More
  136. (142) 총회, 노회 꼭 참석해야 됩니까?

    Date2012.05.29 By석목사 Views1635
    Read More
  137. (141) 바자회 한 번 더 할까요?

    Date2012.05.29 By석목사 Views1748
    Read More
  138. (140)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Date2012.05.15 By석목사 Views1874
    Read More
  139. (139) 우리 자녀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Date2012.05.15 By석목사 Views1850
    Read More
  140. (138) 목장은 거룩한 “실험실”입니다.

    Date2012.05.15 By석목사 Views1928
    Read More
  141. (137) 이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Date2012.04.26 By석목사 Views1955
    Read More
  142. (136) "생명의삶" 성경공부를 수시로....

    Date2012.04.26 By석목사 Views1896
    Read More
  143. (135) 부활하신 주님의 교회

    Date2012.04.14 By석목사 Views1671
    Read More
  144. (134) 의리있는 교회

    Date2012.04.03 By석목사 Views1908
    Read More
  145. (133)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Date2012.04.03 By석목사 Views1815
    Read More
  146. (132) 드디어 다음 주일 입니다.

    Date2012.03.19 By석정일 목사 Views1879
    Read More
  147. (131) 직분자 후보 발표가 약간 늦어졌습니다.

    Date2012.03.19 By석정일 목사 Views2221
    Read More
  148. (130) 직분자 선출 이렇게 진행됩니다.

    Date2012.03.06 By석정일 목사 Views2391
    Read More
  149. (125) 예배당 앞 공터에 야채 텃밭을....

    Date2012.01.30 By석목사 Views2005
    Read More
  150. (124) 마르다와 마리아

    Date2012.01.24 By석목사 Views2517
    Read More
  151. (123)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만큼... (2012.1.15)

    Date2012.01.18 By석목사 Views1846
    Read More
  152. (122) 시온영락교회 내규(By-law)[안] (2012.1.8)

    Date2012.01.18 By석목사 Views215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