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님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문안드리며 기도편지 보내 드립니다.
12월초에 생 야채를 먹고 배탈이 나서 몸이 허약해 진 가운데 방스나이에 가서 감기로 콧물 흘리는 아이들 닦아주고 상처 치료해 주고 난후 제가 감기가 걸렸어요. 한번 감기가 걸리면 꼭 기관지염으로 내려가 한달, 두달 고생을 하는데 이번에도 역시 12월 한달 계속 기관지염으로 비염으로 고생했고 새해를 감기로 시작하기 싫어서 병원에 약을 지어 먹었는데 약으로 인해 더 건강이 나빠져서 입원까지 했는데 결국 폐염으로 진전이 되었습니다.
12월엔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선선하고 바람이 불어오는데 흙 먼지를 동반한 바람이 불기 때문에 그 먼지 바람이 제게 더 어려움을 줍니다. 잠시 일터를 떠나서 프놈펜에 와서 쉬면서 기도편지 드린 날짜를 계산해 보니 너무 오래 소식을 전하지 못한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용서하십시요.
어려운 가운데서도 좋으신 주님께서 예비하신 손길들을 통해 도움을 받게 하시고 몇일이나마 깜뽕 잠을 떠나고 일터를 떠나 있을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들을 보내 주셨습니다. 기도해 주신것 또 계속 기도해 주실 것을 믿으며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그날까지 영육간에 강건함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정직한 현지인 사역자들을 많이 보내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The Morning Star of Cambodia" 에 속한 유치원, 방스나이 사역, 크낫끄로상 사역, 교회사역, 학사 사역을 주님께서 지켜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의 놀라우신 은총과 축복이 선교의 동역자 되신 여러분의 삶 속에 충만하시기를 이곳에서 기도 드립니다.
2013년 1월 25일
캄보디아에서,
하 혜자 선교사 올림
12월초에 생 야채를 먹고 배탈이 나서 몸이 허약해 진 가운데 방스나이에 가서 감기로 콧물 흘리는 아이들 닦아주고 상처 치료해 주고 난후 제가 감기가 걸렸어요. 한번 감기가 걸리면 꼭 기관지염으로 내려가 한달, 두달 고생을 하는데 이번에도 역시 12월 한달 계속 기관지염으로 비염으로 고생했고 새해를 감기로 시작하기 싫어서 병원에 약을 지어 먹었는데 약으로 인해 더 건강이 나빠져서 입원까지 했는데 결국 폐염으로 진전이 되었습니다.
12월엔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선선하고 바람이 불어오는데 흙 먼지를 동반한 바람이 불기 때문에 그 먼지 바람이 제게 더 어려움을 줍니다. 잠시 일터를 떠나서 프놈펜에 와서 쉬면서 기도편지 드린 날짜를 계산해 보니 너무 오래 소식을 전하지 못한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용서하십시요.
어려운 가운데서도 좋으신 주님께서 예비하신 손길들을 통해 도움을 받게 하시고 몇일이나마 깜뽕 잠을 떠나고 일터를 떠나 있을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들을 보내 주셨습니다. 기도해 주신것 또 계속 기도해 주실 것을 믿으며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그날까지 영육간에 강건함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정직한 현지인 사역자들을 많이 보내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The Morning Star of Cambodia" 에 속한 유치원, 방스나이 사역, 크낫끄로상 사역, 교회사역, 학사 사역을 주님께서 지켜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의 놀라우신 은총과 축복이 선교의 동역자 되신 여러분의 삶 속에 충만하시기를 이곳에서 기도 드립니다.
2013년 1월 25일
캄보디아에서,
하 혜자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