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조회 수 13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기도 포커스 :  개인적인 재능과 영적인 은사


만약에 예수님께서 금식 없이도 당신이 오신 목적을 이루실 수 있었다면,

왜 금식하셨겠습니까? 초자연적인 것들은 오직 그 방식으로  풀려 나온다는 것을  아셨기에 하나님의 아들이 금식하셨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얼마나 더 많이 우리의 삶 속에서 금식을 연습해야 겠습니까?


금식은 여러분을 더 높은 수준으로 개발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금식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과의  명확한 의사소통을 막는 이 세상으로부터의 장애를 무너뜨리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기도하고 싶은 기분이 들든지, 들지 않든지 상관없이 무조건 시간을 만들어, 기도의 장소로 가서 기도해야만 합니다. 당신이 금식하는 동안, 당신은 계속해서 기도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이 만약 하루 종일 금식한다면, 하루 종일 기도하는 것입니다.


프랭클린 목사님이 개인적으로 경험했던 많은 기도의 응답과 승리는

항상 그 분이 정말 기도하고 싶은 기분이 들어서 기도했을 때가 아니라,

오늘은 정말 기도하러 가기 싫은 데, 기도하러 갔을 때 응답받으셨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와 같은 신실하심을 기뻐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6장에서 기도할 때, 금식 할 때, 자선을 베풀 때에 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주님을 따르는 제자들이 이와 같은 경건의 훈련이 삶의 한 부분이 되기를 기대하셨습니다. 기분이 날 때만 하는 것이 아니라, 무슨 특별한 행사 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부분이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여러분이 금식할 때 VIP들의 명단을 만들어, 그들을 위해 중점적으로 기도하십시오. 금식 기간 중에 그렇게 구체적으로 기도하는 것은 매우 유익합니다. 여러분이 금식하며 기도할 때 그들의 이름을 하나님 앞에서 불러 가며 기도하십시오. 플랭클린 목사님이 섬기시는 프리 채플 교회는 그런 식으로 매 주마다 50명, 60명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금식하며 기도할 때 그와 같은 놀라운 일들이, 사단의 결박이 풀어지는 승리가 일어날 것입니다.


여러분이 허락하기 때문에 여러분의 육신이 여러분의 삶을 지배하고 다스리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금식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금식은 여러분의 육신에 대한 여러분의 권위와 지배권을 세워줍니다.


“자기를 속이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조롱을 받으실 분이 아니십니다. 사람은 무엇을 심던지, 심은 대로 거둘 것입니다. 자기 육체에다 심는 사람은 육체에서 썩을 것을 거두고, 성령에다 심는 사람은 성령에게서 영생을 거둘 것입니다.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맙시다. 지쳐서 넘어지지 아니하면, 때가 이를 때에 거두게 될 것입니다.”(갈라디아서 Ga 6:7-9)


항상 영적인 갑옷을 입으시고, 여러분의 말씀의 검을 날카롭게 하십시오. 무엇 때문에 이 금식을 시작하셨습니까? 여러분은 영은 이제 깨어나고 있습니까?


여러분이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고 싶던지 아니면, 여러분의 삶 속에 있는 큰 문제들을 극복하고 싶던지 상관없이 기억하십시오. 주안에서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금식은 능력의 삶을 여는 비밀입니다.


제 15일 기억할 것

ο 계속 수분 보충을 하십시오.

ο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하십시오.

ο 주님의 임재하심이 여러분이 어딜 가든지 느껴지실 것입니다.


묵상 일기

ο 어떻게 예배와 순종의 삶이  여러분에게 하나님을 더 깊이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가 묵상해 보십시오. 여러분의 삶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알아 가고 계십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의 특별한 종입니다.

ο 금식 초기에 가졌던 여러분 삶의 문제와 근심들이 어떻게 더 이상 여러분의 삶의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았는가를 적어 보십시오.


기도 포커스 :  개인적인 재능과 영적인 은사

바울서신을 읽다 보면 그는  늘 서로 다른 은사들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했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의  주변에는 늘 섬김의 은사를 가진 사람들도 있었고, 그를 위해 늘 기도해 주는 은사를 가진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 은사의 종류가 무엇이든지 상관없이 그는 항상 그렇게 다양한 은사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갔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당신만의 독특하고 특별한 은사들을 주셨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신 은사들을 사용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의 나라를 세워가고 있습니까? 아니면, 아직도 당신의 은사가 무엇인지 잘 모르고 있습니까? 오늘 하나님께 물어보십시오. 당신에게 주신 개인적인 재능과 은사가 무엇입니까?

각 사람은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관리인으로서 서로 봉사하십시오.(베드로 전서 1Pe 4:1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시온영락교회 QT의 표준형에 대해 소개합니다 이기준 2018.12.28 899
104 8/29(목) [Day 19] 공개적으로 받는 상 석목사 2014.08.28 1299
103 8/27(수) [Day 18] 나의 반석되신 하나님 석목사 2014.08.27 1331
102 8/26(화) [Day 17] 하나님께 불가능이란 없다. 석목사 2014.08.26 1377
101 8/25(월) [Day 16] 가장 순결한 예배 석목사 2014.08.25 1227
» 8/24(주) [Day 15] 다시 시작하기 (Renewal) 석목사 2014.08.24 1372
99 8/23(토) [Day 14] 당신이 드리는 예배를 강화하십시오. 석목사 2014.08.23 959
98 잘 죽어야 합니다.^^ 석목사 2014.08.22 955
97 8/22(금) [Day 13]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붙잡으십시오. 석목사 2014.08.22 937
96 출산 중에 산모가 힘을 빼면 아기는 죽습니다.^^ 생명은 쉽지 않습니다. 석목사 2014.08.21 1039
95 8/21(목) [Day 12] 성령님은 당신의 금식을 사용하신다. 석목사 2014.08.21 991
94 내가 가장 고통스러운 시간을 통과할 때 내 곁의 사람은 예수님을 만나는가? 떠나는가? 석목사 2014.08.20 1017
93 8/20(수) [Day 11] 금식은 당신을 진정 겸손케 한다. 석목사 2014.08.20 937
92 십자가야 말로 가장 지혜로운 해결책입니다.^^ 석목사 2014.08.19 961
91 8/19(화) [Day 10] 모든 사명은 태어나는 곳이 있다. 석목사 2014.08.19 900
90 실패해도 안전합니다. 석목사 2014.08.18 1003
89 8/18(월) [Day 9] 하나님께서 지금 말씀하고 계십니까? 1 석목사 2014.08.18 939
88 8/17(주) [Day 8] 하나님과 함께 걷기 석목사 2014.08.17 980
87 8/16(토) [Day 7] 말씀을 먹어라 2 석목사 2014.08.16 1189
86 기도는 육체의 한계를 뛰어 넘어서 하는 것입니다. 석목사 2014.08.15 994
85 8/15(금) [Day 6] 다시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2 석목사 2014.08.15 854
84 8/14(목) [Day 5] 금식과 기도 2 석목사 2014.08.14 882
83 8/13(수) [Day 4]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할지 알려면 석목사 2014.08.13 946
82 무엇이 나의 향유 한 옥합이 될 수 있을까? 석목사 2014.08.12 1042
81 [Day 3] 포기지점 통과 (8/12, 화) 석목사 2014.08.11 988
80 [Day 2] 생명의 떡을 향한 배고품 (8/11, 월) 5 석목사 2014.08.11 1003
79 [Day 1] 다니엘 금식 첫 날 묵상 및 가이드 라인 (8/10, 주일) 석목사 2014.08.10 1016
78 [0; 다니엘 금식 하루 전] 다니엘 금식을 시작하며 석목사 2014.08.10 966
77 헌금통을 지켜보고 계신 예수님 석목사 2014.08.08 1050
76 네가 하나님 나라에서 멀지 않구나^^ 석목사 2014.08.07 929
75 크게 오해하였도다^^ 석목사 2014.08.06 100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Nex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