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성막을 모세에게로 가져왔으니...
이스라엘 자손이 성막의 모든 일을 하나님의 명령대로 마치고 난 후, 모세에게로 가져온 성막은 그 종류가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이 하나하나를 모두 성막이라고 하지는 않지만, 이것들 중 하나라도 빠지면 그 또한 온전하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작은 것들이 모여 전체를 이룬다는 말, 각자의 지체가 모여 몸을 이룬다는 말, 교회에 있으면 정말 많이 듣는 말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
내가 할일, 나에게 주어진 일, 먼저 그 일에 최선을 다 해야하는 것...
알고 있지만, 아는만큼 최선을 다했는지는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하는 것 같다.
이래저래 핑계 대지않고, 다시금 힘을 내어 화이팅!!!
화이팅!!! 을 읽으니 힘이 나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