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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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나인성 과부의 죽은 외아들을 살려 주셨습니다. 


이들이 그런 기적의 은혜를 받아야 합당한 어떤 자격이 있었는 지는 


성경은 명시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받은 기적의 축복은 불쌍히 여겨주신 주님의 은혜의 선물이었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할 때는


백부장의 이웃이었던 유대인 장로들처럼 


이 사람의 기도를 들어주는 것이 합당하다고 떼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나 자신에게는 "합당하다고" 떼 쓸 그런 자격이 없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압니다. 


그래서 나는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버지...저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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