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지혜로운지는
그 사람의 지혜로운 선택의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결과가 말해준다는 뜻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세례요한의 먹지 않는 것을 문제 삼았습니다.
예수님에 대해서는 먹고 마시는 것을 문제 삼았습니다.
마치 세상의 모든 지혜를 알고 있는 것처럼
마치 자신이 모든 사람을 판단할 만한 지혜가 있는 것처럼 행동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 바로 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성경은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판단하는 것은 지혜로운 자의 모습이 아니라
어리석은 자의 모습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리에 앉은 헛똑똑이의 모습입니다.
내 눈에 거슬리는 것이 많고
나는 항상 어떤 사람을 만나도
마음에 들지않고 비판할 거리들이 보인다면....
나는 지혜로운 사람이 아니라
내 눈에 엄청난 들보가 들어 있는 것입니다.
그 들보는 바리새인의 들보입니다.
"자기의 "라는 들보입니다.
결국에는 예수님도 십자가에 못박고 말 들보입니다.
그 들보를 얼른 뽑아 내어야 합니다.
주님 불쌍히 여겨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