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기현 집사님께서 보낸 글을 이곳에 올립니다.
사진도 올리셨다고 하는데.... 저는 볼 수가 없어 우선 글만 올려 놓습니다.
막간을 이용해 사진들을 올립니다.
어제 오전에는 목수일등 페인트 마무리 하구요,
오후에는 VBS 에서 아이들과 즐겁고 흥겹게 찬양인도하고, 말씀전하시고, craft 등을 하고
바나나와 쥬스를 나누어 주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구요,
숙소로 돌아와서 저녁후에는 다른교회 youth 들과 함께 모여서 찬양을 나누고
늦은저녁은 켐퓨파일 하면서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읍니다.
어른들은 라면 10개를 가지고 아이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준비해주며
sharing 하는 뜻깊은 시간을 나누었읍니다.
사진이 현재 올리고 있으니 조금후에 모두 위 싸이트에 올라갈겁니다.
우리 아이들이 너무나 자랑스럽니다.
지난 몇칠동안 열심히 일 하고 또 서로 얼마나 잘 어울려서 즐겁게 지내는지
옆에서 바라만 보는 우리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들이 너무나 대견스럽기 말로 표현할수없을만큼...
기타들도 얼마나 잘 치는지 VBS 진행하는 동안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비비안 집사님께서 찍은 video 보시면 모두들 너무나 감격스러울겁니다.
첫날은 VBS 장소의 아이들의 표정이 얼마나 무겁고 웃음도 없어서 우리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였는데,
둘째 새째날의 아이들의 표정은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youth 들이 team up 되어 한 아이 한 아이들이
외롭지 않게 놀아도 주고 손톱의 메느큐어등 tatoo 도 붙여주고 하여서 인지
얼굴에 웃음도 함박... 율동도 많이 따라하고 입도 뻥긋하면서 찬양도 함께하는 모습에서
희망이 보이는듯 했읍니다.
목사님과 Hans 라는 통역인이 함께 땀 흘리면서 온 몸으로 설교를 전달할때 폭소를 몇번이나 터틀이기도 하구요.
참으로 귀한 시간이었구요.
그곳에 있는 아이들, 얼굴은 온통 땟물이 벗겨지지 않은 얼굴들 이었는데, 보면은 저절로 짠 한 마음이 들
그런모습이었는에, 찬양을 함께하는 우리 youth group 아이들의 열정적인 모습들을 보면서
하나님을 믿으면 저렇게 행복해질까 하면서 소망을 갖으리라는 믿음이 생기더라구요.
아름다운 소식 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열심히 기도하며 동역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안전하게 기쁨과 즐거움과 보람을 가지고 돌아오시기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