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2012.11.02 11:20

감사와 각오[석정호]

조회 수 10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정호가 감사헌금과 함께 남기고 간 글을 대신 이곳에 올립니다.


이 3개월간을 은혜롭게 보내게 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그 기간동안 같이 지내고 물심양면으로 저를 조력해 주신 목사님과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시온영락교회 가족께도 감사드립니다. 



이 3개월이 모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어서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우선 여기와서 참으로 깨우친 것이 많고 배운 것이 많습니다.  


자세히 말로 표현하기는 쉽지 않지만, 그나마 한마디로 하자면 


"철이 좀 들었다'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제 돌아가서도 여기서의 마음을 잃지 않고 유지하도록 해야겠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결심한 바를 실천하기 위해 매일 새벽기도에 참석하며 


수능과 토플이 끝날 때까지 엉덩이를 의자에서 떼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겠습니다. 


이것은 다른 것에 대한 표현이 아니라,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다시 한 번 이 모든 일을 잘 이끌어 주신 하나님과 못나고 어리버리하고 좀 모자란 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해 주신 목사님과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2 097.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 콜럼버스 한인 장로교회 밀알 목장 권성욱 목자님, 장순덕 목녀님 간증 오디오 file 석목사 2012.12.22 1066
36 소개드립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file 손님 2012.11.26 1156
35 김길태-고종석을 反사회적괴물로 키운 주범은 ‘아빠의 폭력’ 석목사 2012.11.20 1375
34 세계적 위암 임상의학 권위자 방영주 서울대 교수 석목사 2012.11.10 804
» 감사와 각오[석정호] file 석목사 2012.11.02 1024
32 시집살이 꾹 참은 착한 며느리는 병 나기 쉽다 석목사 2012.10.23 782
31 몸에 좋은 사과, 저녁에 먹으면 안되는 이유 석목사 2012.10.21 923
30 주일 1 부 예배 기도, 차광수 목자님 file 석목사 2012.10.16 1222
29 “프로답게 일하는 완벽한 어머니… 그건 허상” 석목사 2012.09.30 798
28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석목사 2012.09.16 674
27 목자 스타일 1 석목사 2012.08.12 841
26 볼수록 생각이 바른 20살 청년 양학선 입니다 호시우행 2012.08.11 791
25 멕시코 아구아비바에서 온 소식 1 석목사 2012.07.27 933
24 ‎'전국 공처가 협회 표어 당선작' 석목사 2012.07.15 895
23 창업 실패 확률 최소화… 3가지를 기억하라 석목사 2012.07.14 761
22 임직자 교육 수료소감 발표_강은일, 이상세 file 석목사 2012.07.12 945
21 [O2/다이어트의 불편한 진실]콜레스테롤 조절은 헛수고? 살빼기 정석은… 석목사 2012.06.30 687
20 행복한 수요일... 이렇게 즐거울수가 !!!! 석목사 2012.06.28 839
19 야외예배, 게임 영상 석목사 2012.06.26 1147
18 야외 예배를 위한 목자님들께 협조 사항 박찬경 2012.06.25 84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