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사기 16:27~30 [새번역]

27. 그러자 삼손은 자기 손을 붙들어 주는 소년에게 "이 신전을 버티고 있는 기둥을 만질 수 있는 곳에 나를 데려다 다오. 기둥에 좀 기대고 싶다" 하고 부탁하였다.
28. 그 때에 그 신전에는 남자와 여자로 가득 차 있었는데, 블레셋 사람의 통치자들도 모두 거기에 있었다. 옥상에도 삼천 명쯤 되는 남녀가 삼손이 재주 부리는 것을 구경하려고 모여 있었다.
29. 그 때에 삼손이 주님께 부르짖으며 간구하였다. "주 하나님, 나를 기억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나님, 이번 한 번만 힘을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나의 두 눈을 뽑은 블레셋 사람들에게 단번에 원수를 갚게 하여 주십시오."
30. 그런 다음에 삼손은 그 신전을 버티고 있는 가운데의 두 기둥을, 하나는 왼손으로 또 하나는 오른손으로 붙잡았다.
그리고 그가 "블레셋 사람들과 함께 죽게 하여 주십시오!" 하고 외치며, 있는 힘을 다하여 기둥을 밀어내니, 그 신전이 무너져 내려 통치자들과 모든 백성이 돌더미에 깔렸다. 삼손이 죽으면서 죽인 사람이, 그가 살았을 때에 죽인 사람보다도 더 많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9 [주일예배 말씀] 2020_07_5| 정체성을 잃은 이의 비극 | 사사기 19:1~3, 30 Harry 2020.07.07 525
438 [주일예배 말씀] 2020_06_28 | 말씀에 순종하는 신앙 | 사사기 17:1~6 Harry 2020.07.07 464
» [주일예배 말씀] 2020_06_21 | “삼손의 안타까운 죽음” | 사사기 16:27~30 Harry 2020.06.22 474
436 [주일예배 말씀] 2020_06_14 | 사사 삼손: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합니다 | 사사기 16:1~4 Harry 2020.06.21 182
435 [주일예배 말씀] 2020_06_07 | 사사 삼손: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합니다 | 사사기 16:1~4 Harry 2020.06.11 265
434 [주일예배 말씀] 2020_05_31 | 사사 삼손: 수수께끼 같은 복음 | 사사기 14:14~19 Harry 2020.06.11 508
433 [시온영락교회 온라인 주일예배] 2020_05_17 | 사사 입다_잘못된 서원 | 사사기 11:29~32 Harry 2020.05.23 182
432 [시온영락교회 온라인 주일예배] 2020_05_10 | 사사 입다_깁보르 하일 | 사사기 11:1~11 Harry 2020.05.23 454
431 [시온영락교회 온라인 주일예배] 2020_05_03 | 아! 오브라!! | 사사기 8:22-27 Harry 2020.05.23 362
430 [시온영락교회 온라인 주일예배] 2020_04_26 | 사사 기드온: 약함과 두려움의 역설 | 사사기 7:1-14 Harry 2020.04.27 377
429 [시온영락교회 온라인 주일예배] 2020_04_19 | 사사 시드온: 주님이 나를 부르실 때 | 사사기 6:11-16 Harry 2020.04.27 336
428 2020.04.12 탕부 하나님 (골로새서 3:12-15) Harry 2020.04.18 142
427 2020.04.05 주변이 중심이 되는 은혜 (사사기5:24) Harry 2020.04.06 267
426 2020.03.29 셋째 사사 드보라: 하나님이 이기십니다 (사사기 4:23) Harry 2020.03.31 419
425 2020.03.22 혼돈은 하나님을 이기지 못합니다 (마가복음 4장 35-41) Harry 2020.03.28 291
424 2020.03.15 둘째 사사 에훗: 우리의 왼손, 하나님의 오른 손 (사사기 3:15-27) Harry 2020.03.19 414
423 2020.03.08 첫 사사 옷니엘: 죄와 구원 그리고 죽음 (사사기3:7-11) 박성주 2020.03.11 513
422 2020.03.01 세대를 넘어가는 신앙 (사사기 2:10-11) Harry 2020.03.03 470
421 2020.02.24 우리의 실패를 선하게 사용하시는 하나님 (사사기 2:1-5, 3:1-2) Harry 2020.02.25 4169
420 2020.02.16 옷니엘: 순종의 용기 (사사기1장11~21절) 박성주 2020.02.19 439
419 2020.02.09 사사기의 중심 내용 (사사기 21:25) 박성주 2020.02.11 515
418 2020.02.02 영혼의 평안 (요한삼서 1:1-6) Harry 2020.02.03 194
417 2020.01.26 진리와 사랑 (요한이서 1-6절) 박성주 2020.01.28 222
416 2020.01.19 예수님의 흔적 (갈라디아서 6장 11-18절) 박성주 2020.01.23 479
415 2020.01.12 심은대로 거둡니다 (갈라디아서 6장 6-10절) 박성주 2020.01.15 333
414 2020.01.05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는 방식 (갈라디아서 6장 1-5절) 박성주 2020.01.08 41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4 Nex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