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사기 17:1~6[새번역]

1. 에브라임 산간지방에 미가라는 사람이 있었다.
2. 그가 어머니에게 말하였다. "누군가가 은돈 천백 냥을 훔쳐 갔을 때에, 어머니는 그 훔친 사람을 저주하셨습니다. 나도 이 귀로 직접 들었습니다. 보십시오, 그 은돈이 여기 있습니다. 바로 내가 그것을 가져 갔습니다." 그러자 그의 어머니는 도리어 이렇게 말하였다. "얘야, 주님께서 너에게 복 주시기를 바란다."
3. 그는 은돈 천백 냥을 어머니에게 내놓았다. 그러자 그의 어머니가 말하였다. "나의 아들이 저주를 받지 않도록, 이 은돈을 주님께 거룩하게 구별하여 바치겠다. 이 돈은 은을 입힌 목상을 만드는 데 쓰도록 하겠다. 그러니 이 은돈을 너에게 다시 돌려 주마."
4. 그러나 미가는 그 돈을 어머니에게 돌려 주었다. 그의 어머니가 은돈 이백 냥을 은장이에게 주어, 조각한 목상에 은을 입힌 우상을 만들게 하였는데, 그것을 미가의 집에 놓아 두었다.
5. 미가라는 이 사람은 개인 신당을 가지고 있었다. 에봇과 드라빔 신상도 만들고, 자기 아들 가운데서 하나를 제사장으로 삼았다.

6.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의 뜻에 맞는 대로 하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0 [주일예배 말씀] 2020_11_29 | 말의 선한 영향력을 회복합시다 | 야고보서 3:1~6 Harry 2020.12.14 220
459 [주일예배 말씀] 2020_11_22 | 당연한 것이 아니라 은혜입니다 | 데살로니가전서 5:18 Harry 2020.12.08 273
458 [주일예배 말씀] 2020_11_15 | 하나의 영성 안에서의 믿음과 행함 | 야고보서 2:14-26 Harry 2020.11.16 206
457 [주일예배 말씀] 2020_11_08 | 차별이 아닌 긍휼의 법으로 | 야고보서 2:1-13 Harry 2020.11.09 165
456 [주일예배 말씀] 2020_11_01 | 듣고 잊어버리지 말고, 경건하게 살아봅시다 | 야고보서 1:22-27 Harry 2020.11.02 230
455 [주일예배 말씀] 2020_10_25 | 경청과 순종이 변화의 통로입니다 | 야고보서 1:19-21 Harry 2020.10.26 136
454 [주일예배 말씀] 2020_10_18 | 생명의 하나님, 풍성하신 선물 | 야고보서 1:14-18 Harry 2020.10.26 156
453 [주일예배 말씀] 2020_10_11 | 시험의 가운데, 시험을 넘어서 | 야고보서 1:9-13 Harry 2020.10.26 125
452 [주일예배 말씀] 2020_10_04 | 지혜, 기도, 두 마음 | 야고보서 1:5-8 Harry 2020.10.05 224
451 [주일예배 말씀] 2020_09_27 | 시련 속에서 기뻐할 수 있는 이유 | 야고보서 1:2-4 Harry 2020.10.05 114
450 [주일예배 말씀] 2020_09_20 | 기초를 넘어서 지붕을 이어갑니다 | 야고보서 1:1 Harry 2020.09.21 362
449 [주일예배 말씀] 2020_09_13 | 부활하신 예수님 살리시는 하나님 | 야고보서 1:1 외 Harry 2020.09.21 422
448 [주일예배 말씀] 2020_09_6 | 역전하시는 하나님 | 사무엘상 2:4-9 Harry 2020.09.07 420
447 [주일예배 말씀] 2020_08_30 | 기억하시는 하나님의 손 위에 | 사무엘상 1:26-28 Harry 2020.09.07 377
446 [주일예배 말씀] 2020_08_23 |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헤세드 | 룻기 2:18-20 Harry 2020.08.25 141
445 [주일예배 말씀] 2020_08_16 | 룻의 헤세드 | 룻기 1:15-18 Harry 2020.08.18 316
444 [주일예배 말씀] 2020_08_09 | 나오미의 헤세드와 동행자 룻 | 룻기 1:8-14 Harry 2020.08.10 194
443 [주일예배 말씀] 2020_08_02 | 세 여인 이야기_나오미 | 룻기 1:1-6 Harry 2020.08.03 404
442 [주일예배 말씀] 2020_07_26 | 절망을 넘어서는 소망 | 룻기 1:1 Harry 2020.07.27 165
441 [주일예배 말씀] 2020_07_19 |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 사사기 21:19~25 Harry 2020.07.25 509
440 [주일예배 말씀] 2020_07_12 | 자강두천이 아닌 사랑의 윤리 | 사사기 20:1~10 Harry 2020.07.14 507
439 [주일예배 말씀] 2020_07_5| 정체성을 잃은 이의 비극 | 사사기 19:1~3, 30 Harry 2020.07.07 506
» [주일예배 말씀] 2020_06_28 | 말씀에 순종하는 신앙 | 사사기 17:1~6 Harry 2020.07.07 459
437 [주일예배 말씀] 2020_06_21 | “삼손의 안타까운 죽음” | 사사기 16:27~30 Harry 2020.06.22 467
436 [주일예배 말씀] 2020_06_14 | 사사 삼손: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합니다 | 사사기 16:1~4 Harry 2020.06.21 176
435 [주일예배 말씀] 2020_06_07 | 사사 삼손: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합니다 | 사사기 16:1~4 Harry 2020.06.11 26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4 Nex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