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조회 수 7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는 여러분들의 염려와 기도 덕분에 아연이와 잘 지내고 있습니다 

헌신의 씨앗은 이용과 배신으로 땅바닥에 떨어졌습니다 

하나님은 아실테지요.


세상에는 

많은 재혼 가정들이  있습니다


저또한 재혼이라는 싶지않는 선택을 한것은 


홀로 아이를 키우는 싱글들은 아파서도 안되고 죽어서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제목숨도 제 목숨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저는 아이들 아빠와 그리고 저 그런  같은 아픔의 선상에 있었던 싱글이였기에 


그것에 공감하며  재혼이라는 헌신을 선택했구요 


그러나 그것은 시작부터 저혼자만의 생각일뿐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절대로 사랑이 없는 동정심으론 결혼을 해서는 안된다는것을 이번 일로 깊이 깨달았습니다 .


마지막까지 살려고 엄마이기에 버티어 볼려고 했다는 것을 


하나님의 계획은 어디에 있는지 저는 오늘 조용히  깊은 묵상에 잠겨봅니다 .




어렵고 힘들었던 과정을 7부 능선 

까지 올라온듯합니다 


힘든시간만큼 오직 주님을 의지하고 붙들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



모든 것이 정리되어 빠른 시간 안에 웃으면서 뵙게 되길 소망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7 (15) 생일축하는 제가 60세가 넘으면 해 주세요. 석목사 2016.10.20 535
116 (14) 대강절 세겹줄 특별 새벽기도회 석목사 2016.10.20 469
115 (13) 목장이 교회생활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석목사 2016.10.20 416
114 (12) 우리는 형제입니다. 석목사 2016.10.20 372
113 (11) 시온영락 2010 - 교회조직 file 석목사 2016.10.20 409
112 (10) 2010년을 준비하며... 석목사 2016.10.20 360
111 (9) 이원석 목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석목사 2016.10.20 698
110 (8) 자발성의 문화, 자발성의 시스템 석목사 2016.10.20 306
109 (7) 하나님의 특별한 축복 석목사 2016.10.20 283
108 (6) 하나님의 이끄심과 은혜 석목사 2016.10.20 283
107 (5) 취임예배를 드리며 석목사 2016.10.20 230
106 (4) 주보에헌금자명단을빼는이유 석목사 2016.10.20 625
105 (3) 성경대로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교회 석목사 2016.10.19 308
104 (2) 영락, 永樂, Eternal Joy 석목사 2016.10.19 428
» 다들 잘지내시지요 이 아숙 입니다 .(주님과 동행하며) 이아숙 2016.03.20 735
102 석정일 목사님을 휴스턴에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1 하이티목장손상숙 2016.03.02 938
101 안녕하세요? 이정민입니다. 1 이정민 2015.10.16 758
100 온두라스 강데이빗 선교사님 선교편지 호시우행 2015.10.04 927
99 온두라스 목장 강데이빗 선교사님 영상~~~ 호시우행 2015.10.04 640
98 강데이빗 선교사님과 함께 한 시온영락교회 선교팀!!! file 호시우행 2015.10.04 76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