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조회 수 3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난 주간 2010년을 준비하는 정책당회가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로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도로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아무래도 우리 교회의 조직과 운영에 다소간의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성도님 여러분들께 미리 미리 자세히 알려 드려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인터넷 교회 웹 페이지와 목회편지 및 주보광고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는 말씀대로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교회입니다.

그래서 2010년 표어를 말씀의 기초를 세우자로 정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주제 말씀으로는 누가복음 55절 뒷부분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로 정했습니다.

 

저는 담임목사로써 특별히 기도와 말씀두 가지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그래서, 2010년에는 세 번의 특별 새벽 기도회와 세 번의 성경공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1월 중순에 열흘간의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가 있고, 고난주간 특별새벽 기도회, 대강절 특별 새벽기도회가 각각 일주일씩 진행될 것입니다. 성경공부는 봄학기(1단계 생명의 삶, 13), 여름 특강(QT 세미나 & 갈라디아서 2과목, 6), 가을학기(1단계 생명의 삶 & 2단계 새로운 삶 2과목, 13)가 있을 예정이며 억지로 참석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선택에 따라 자유롭게 참여하게 됩니다.

 

기도와 성경공부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행사와 사역은 각부서가 조직되고 난 뒤에 각 부서에서 계획하고 실행하게 됩니다. 각 부서에서 사역계획을 세우고 예산을 책정하면, 당회에서 심의 조정하게 되고, 이어서 제직회와 공동의회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심의 결정하여 시행하게 될 것입니다.

 

2010년 준비를 위한 앞으로의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적극적인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1115 2010년 각부서 부장, 목장의 목자 확정 및 발표

* 부장과 목자는 당회에서 추천하고 본인이 동의하여

결정됩니다.

* 구역을 목장으로, 구역장을 목자로 명칭 변경합니다.

* 모든 성도님들은 자신이 속할 사역부서와 목장을

본인이 선택합니다.(각각 세 곳을 선택하여 제출하면

담임목사가 비밀을 유지한 가운데 균형 있게 조정합니다.)

1129 각 부서/목장 편성 완결 및 발표

* 각 부서별로 내년사업계획/예산편성을 합니다.

1213 각 부서별 사업계획 및 예산편성 완결

* 예결산위원회에서 예산을 심의 조정하고,

예결산 당회에서 예결산 안을 확정합니다.

1227 예결산을 위한 년말 제직회

13 예결산을 위한 신년 공동의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7 (15) 생일축하는 제가 60세가 넘으면 해 주세요. 석목사 2016.10.20 530
116 (14) 대강절 세겹줄 특별 새벽기도회 석목사 2016.10.20 466
115 (13) 목장이 교회생활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석목사 2016.10.20 408
114 (12) 우리는 형제입니다. 석목사 2016.10.20 371
113 (11) 시온영락 2010 - 교회조직 file 석목사 2016.10.20 408
» (10) 2010년을 준비하며... 석목사 2016.10.20 344
111 (9) 이원석 목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석목사 2016.10.20 696
110 (8) 자발성의 문화, 자발성의 시스템 석목사 2016.10.20 305
109 (7) 하나님의 특별한 축복 석목사 2016.10.20 283
108 (6) 하나님의 이끄심과 은혜 석목사 2016.10.20 283
107 (5) 취임예배를 드리며 석목사 2016.10.20 230
106 (4) 주보에헌금자명단을빼는이유 석목사 2016.10.20 621
105 (3) 성경대로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교회 석목사 2016.10.19 308
104 (2) 영락, 永樂, Eternal Joy 석목사 2016.10.19 427
103 다들 잘지내시지요 이 아숙 입니다 .(주님과 동행하며) 이아숙 2016.03.20 730
102 석정일 목사님을 휴스턴에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1 하이티목장손상숙 2016.03.02 935
101 안녕하세요? 이정민입니다. 1 이정민 2015.10.16 757
100 온두라스 강데이빗 선교사님 선교편지 호시우행 2015.10.04 925
99 온두라스 목장 강데이빗 선교사님 영상~~~ 호시우행 2015.10.04 639
98 강데이빗 선교사님과 함께 한 시온영락교회 선교팀!!! file 호시우행 2015.10.04 75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