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신 그 때는 언제인가?
세례요한에게 물로 세례를 받으신 후, 성령님의 강력한 임재 가운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는 하늘의 음성을 듣고 난 후였다. 깊은 영적 체험과 은혜가 있고 난 후였다. 더군다나 예수님께서는 40일을 기도하며 금식하셨다. 은혜가 깊은 자리에 마귀의 시험도 깊어진다.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예수님께서도 마귀의 시험을 받으셨다. 마귀의 시험에는 대상을 가림이 없다. 더군다나 마귀는 40일을 금식하신 예수님조차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은혜가 깊어져 가는 나에게 마귀의 시험이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성령님께서는 예수님을 시험의 자리로 이끄셨다. 성령님께서 우리를 시험하지는 않으시지만 우리를 시험의 자리로 이끄신다. 우리의 은혜가 깊어질수록 시험의 자리로 이끄신다. 근육이 한계를 느끼는 운동을 통해서 더 강해지는 것처럼, 우리 믿음의 근육 사랑의 근육은 시험을 통해서 더 강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면 온전히 기쁘게 여겨야 한다.(약1:2,3) 우리가 더 강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는 반드시 그 시험에서 이길 수 있는 힘과 피할 길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고전 10:13)
마귀는 무엇으로 시험하는가? “권세와 영광”으로 시험한다. 권세와 영광을 얻고자 하는가?
첫째,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말씀보다 밥이 먼저다.”
둘째,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라. “네가 누군지 보여주라.”
셋째, 나에게 절하라. “작은 타협으로 큰 것을 얻으라.”
우리는 무엇으로 영적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가?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이것에 대해서 성경은 무엇이라 말씀하는가?”
순종의 삶(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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