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큐티 순종으로 이룬 위대한 역사
출39:32-43
32장: "이스라엘 자손이 이와 같이 성막 곧 회막의 모든 역사를 마치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행하고"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오늘 수요예배에서 우리의 성전이 다 이루어졌었다. 주원이의 돌 잔치가 바로 그 성막이다.
모근 기구와 갈고리들과 널판들 띠들 기둥들과 그 받침들 등등......(출39:33-41)
어떤 집사님의 국가가 인정한 샐러드와 어머님의 마음을 갖고 일하신분과 조카의 돌잔치를 생각하며 하나라도 더 챙겨주신 분과 친구의 버거움을 덜어준 집사님과 기쁨으로 같이 추카해준 다른 식구들 등등의 사랑으로 이뤄낸 성막에서 돌잔치가 완성됐다. 그건 우리가 기쁨으로 이뤄낸 성막이었다.
어느것 하나 빠진 것이 없었고 어느것 하나 부족한것이 없었다. 우리가 남의 일이라고 먼 산 바라보 듯 했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거다. 순종하는 맘이 없었다면 사랑하는 맘이 없었다면 초라한 성막이 지어졌을 것이다. 빛이 없어 보일것 같은 나의 설거지가 빛을 보는 순간이었다. 설거지가 기뻐진다. 마지막으로 (출39:42-43) 모세가 그들에게 축복을 내린것 처럼 주원이로 이뤄낸 성전의 완성을 부모님과 모든이들의 축복이 주원이에게 내려졌다.
그리고 하나님의 축복이 주원이로 인해 만들어진 성전에 내려짐으로 오늘 나의 큐티가 말씀으로 완벽하게 지어짐을 또 바라본다. 말씀 참 놀랍다.
묵상이 참 놀랍습니다. 주원이는 참 복있는 아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