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그리스도 곁에 있으면 참 행복하겠지만
빌립보 교회의 믿음과 기쁨을 도울 필요를 잘 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을 들은 사람들로써
한 마음, 한 뜻으로 열심히 복음을 전할 것을 당부합니다.
친구와 밥 한번 먹는 돈으로 성경을 살 수있습니다.
크지 않은 돈으로 예수님과 훌륭한 믿음의 선배들의 삶을 살아 볼 수 있는건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복음을 전하는데는 말과 대화가 필요합니다.
문득 스치는 생각이 나는 왜 눈으로 본 것을 입으로만 전하려할까 입니다.
말씀에서 보고 배운대로 살아가는 조용한 제 삶이 주님의 사랑을 드러내길 소망합니다.
교회 일에는 항상 책임과 부담이 따르는 것같습니다.
고요한 증언의 힘을 믿고 그냥 그 자리에 함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