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2012.07.10 00:26

고요한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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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그리스도 곁에 있으면 참 행복하겠지만

빌립보 교회의 믿음과 기쁨을 도울 필요를 잘 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을 들은 사람들로써

한 마음, 한 뜻으로 열심히 복음을 전할 것을 당부합니다.


친구와 밥 한번 먹는 돈으로 성경을 살 수있습니다.

크지 않은 돈으로 예수님과 훌륭한 믿음의 선배들의 삶을 살아 볼 수 있는건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복음을 전하는데는 말과 대화가 필요합니다.

문득 스치는 생각이 나는 왜 눈으로 본 것을 입으로만 전하려할까 입니다.


말씀에서 보고 배운대로 살아가는 조용한 제 삶이 주님의 사랑을 드러내길 소망합니다.


교회 일에는 항상 책임과 부담이 따르는 것같습니다.

고요한 증언의 힘을 믿고 그냥 그 자리에 함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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