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기도인지는 모르겠다.
아들을 낳을 거라는 소리를 믿지 못하는 것을 보면 아들을 달라는 기도가 아닌 것 같기도하고
하지만 그의 기도는 하나님이 들으시고 한 아들이 태어난다.
메시야를 기다리는 기도였는지는 모르지만 하나님은 아들을 주시는 것으로 응답하신다.
응답하시는 하나님 내가 원하는 방식이 아닐지라도
들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게 되는 날이다.
교회와서 한시간 기도하고
다시 살 것과 영원히 살것을 믿으며
바다가 갈라지지 않으면 물위로 걷게하실 하나님을 찬양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