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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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에 금주의 암송성구 코너를 넣기 시작 한 지 4주째가 됩니다. 여러분들께 암송의 진전이 있으신지요?


담임목사도 제대로 안하는 것을 성도님들이 할리 만무하기 때문에, 저는 지난 주간에 새번역과 영어로 확신의삶 성구암송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미 개역성경으로 암송한 성구들이지만, 새번역 성경은 말이 생소하고 길어서 새로 암송하는 것처럼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성도님 여러분들의 수고에 비할 바 못된다 생각되어, 영어로도 모든 성경구절을 다 암송을 했고, 우리 자녀들처럼 영어로 줄줄 암송할 수 있도록 하려고 반복 연습하고 있는 중입니다.


주보에 암송성구 코너를 넣기 시작하면서 모든 공식 모임은 먼저 함께 암송점검 시간을 갖고, 감사 제목을 나눈 후에 기도로 시작해 주실 것을 부탁드렸고, 비공식적인 만남이라고 하더라도 먼저 서로 암송을 점검해보려고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렸는데, 제가 인도하는 모임에서도 그렇게 하지 못한 때가 있어 미안한 마음입니다.


시간이 너무 길어질 것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주일 예배 때는 아직 한 번도 제대로 시도해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수요 낮 예배와 토요 새벽예배 때는 암송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 교회 유초등부 사역인 죠이랜드 자녀들의 암송이 가장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일 커리큘럼을 확신의삶 암송성구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고, 부모님 여러분들도 함께 노력해 주셔서 우리 자녀들이 캔디를 받기 위해서 저에게 와서는 힘써 암송을 해 나가는 모습이 고맙기도 하고, 멋있기도 합니다. 교육의 효과는 교회와 가정이 협력해서 집중해야 가장 좋습니다. 아직까지는 그 의미를 모르고 암송하겠지만, 차차 그 의미까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 중고등부 자녀들도 비록 영어로 암송하기는 했지만 이번 여름 수련회 때 거의 다 암송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온 교회가 이렇게 함께 노력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자녀들이 있으신 목장에서는 목장 모임에서도 자녀들의 성경암송을 적극 격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다음과 같이 목장 모임을 진행해 보시기를 권해 봅니다.


 * 식사 후에 어린 자녀들을 부모님이 안고 함께 찬송합니다.

 * 어린 자녀들을 위해서 축복하는 기도를 하신 후에 어린이 목자의 인솔 아래 따로 모임을 갖도록 합니다.(어린이 목자의 가장 중요한 사역은 어린이 목원들이 금주의 암송성구를 다 암송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 모임을 마칠 때, 어린이들을 다 불러 모읍니다.

 * 한 어린이씩 일어서서 어른들 앞에서 암송을 하게하고, 감사 제목을 나누게 합니다.

 * 모든 어린이의 순서가 다 끝나고 난 뒤에 어른과 어린이가 다 함께 금주의 암송성구를 합창으로 암송합니다.

 * 각 가정을 위한 간절한 기도 시간을 갖고, 목자님의 기도로 목장 모임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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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 내가 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118. No Image 09Oct
    by 석목사
    2012/10/09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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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9) 편작이 명의로 소문난 이유

  119. (158) 서로의 얼굴을 빛나게 해 주는 공동체

  120. No Image 26Sep
    by 석목사
    2012/09/26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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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7) 아무도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계속됩니다.

  121. (156)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122. No Image 17Sep
    by 석목사
    2012/09/17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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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5) 세이레 심야기도회와 부흥회를 마치며

  123. No Image 17Sep
    by 석목사
    2012/09/17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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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4) 목요일 저녁부터 시작됩니다.

  124. (153) 제직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125. No Image 14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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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14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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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2) 홍명보 감독과 박주영 선수

  126. (151) 다음 주일 저녁부터 시작합니다.

  127. No Image 31J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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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31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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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 1부 예배 장소를 마련하기 위하여....

  128. (149) 최선 보다는 한 마음

  129. No Image 16J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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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16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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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8) 탁구와 영화의 밤, 목요일 저녁8시

  130. (147) "주님의" 교회

  131. No Image 03J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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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03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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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6) 목사님께는 말씀드리지 마세요!

  132. No Image 25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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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25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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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5) 목장모임의 표준순서

  133. No Image 18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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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18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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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4) 예수 잘 믿고, 놀 줄 알고, 공부도 잘 하는....

  134. No Image 12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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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12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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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4) 희민이 졸업식에 참석하면서.....

  135. No Image 04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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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04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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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 회원영입 허그(Hug)식의 의미

  136. No Image 29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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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9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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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2) 총회, 노회 꼭 참석해야 됩니까?

  137. No Image 29May
    by 석목사
    2012/05/29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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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 바자회 한 번 더 할까요?

  138. No Image 15May
    by 석목사
    2012/05/15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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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139. No Image 15May
    by 석목사
    2012/05/15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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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9) 우리 자녀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140. (138) 목장은 거룩한 “실험실”입니다.

  141. No Image 26Apr
    by 석목사
    2012/04/26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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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7) 이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142. No Image 26Apr
    by 석목사
    2012/04/26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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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 "생명의삶" 성경공부를 수시로....

  143. No Image 14Apr
    by 석목사
    2012/04/14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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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 부활하신 주님의 교회

  144. No Image 03Apr
    by 석목사
    2012/04/03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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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4) 의리있는 교회

  145. No Image 03Apr
    by 석목사
    2012/04/03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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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146. No Image 19Mar
    by 석정일 목사
    2012/03/19 by 석정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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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 드디어 다음 주일 입니다.

  147. No Image 19Mar
    by 석정일 목사
    2012/03/19 by 석정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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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 직분자 후보 발표가 약간 늦어졌습니다.

  148. No Image 06Mar
    by 석정일 목사
    2012/03/06 by 석정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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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 직분자 선출 이렇게 진행됩니다.

  149. No Image 30Jan
    by 석목사
    2012/01/30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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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 예배당 앞 공터에 야채 텃밭을....

  150. No Image 24Jan
    by 석목사
    2012/01/24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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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 마르다와 마리아

  151. No Image 18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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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8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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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만큼... (2012.1.15)

  152. No Image 18Jan
    by 석목사
    2012/01/18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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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 시온영락교회 내규(By-law)[안] (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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