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다섯 장의 마음이 미어지는 예레미야의 눈물의 고백을... 이스라엘의 백성의 죄로 인해서 예루살렘이 멸망하는 것을 눈으로 보아야 했던 예레미야의 눈물의 고백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겐 반면교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2절: 깨달은 사실)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여 너희에게는 관계가 없는가 나의 고통과 같은 고통이 있는가 볼지어다"
예루살렘의 고난은 오늘을 살아가는 내게 반면교사가 될 수밖에 없으니, 지나간 에피소드가 아니라 내 삶에 기억해야 하는 역사입니다.
(14절: 따르지 말아야 할 본)
"내 죄악의 멍에를 그의 손으로 묶고 얽어 내 목에 올리사 내 힘을 피곤하게 하셨음이여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자의 손에 주께서 나를 넘기셨도다"
자신의 죄악으로 인해 멍에를 매었던 이스라엘의 본을 좇지 말고 회개하고 돌이키고, 그것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삶을 살아보십시다.
https://youtu.be/n1zE0Mkgu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