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야할 본: 23-24절)
공회의 핍박이 시작되자 제자들은 곧바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기도는 다른 일들을 먼저 해보고 안될 때 가는 자리가 아니라 가장 먼저 최우선으로 걸어가야 하는 자리입니다. 주님께 구할 때 우리는 무엇을 찾고 어디를 두드려야 하는지를 알게 됩니다.
(따라야할 본: 29-30절)
제자들의 기도는 현재의 문제거리를 없애달라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문제 안에서 담대할 수 있기를 기도했지요. 담대함은 현재를 초월하는 힘입니다. 어려움과 고난의 상황에 놓여있는 여러분 중 누구라도 이 현재를 초월하는 담대함을 가지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깨달은 사실: 31절)
담대함의 근원은 성령충만입니다.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의 영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현실의 문제에서 담대해질 수 있게 됩니다. 당신의 DNA인 성령님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https://youtu.be/0QtdJXrA5z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