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조회 수 3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하스 왕은 처음 등극할 때부터 하나님께 범죄하는 삶을 선택해서 살았습니다.

1. 다른 나라의 신들을 가지고 들어와 이방제사를 드렸습니다.

2. 그 신들을 위한 산당을 곳곳에 지었습니다.

 

이런 삶을 선택한 아하스에게 하나님께서는 전쟁과 그 안에서의 패배로 경고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경고하고 계시는 이 상황에서 아하스는 올바르지 않은 길을 선택합니다.

 

1. 앗수르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2. 자기들을 점령하려고 쳐들어온 다메섹 사람들의 신을 섬깁니다.

 

주님의 경고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가에 따라 삶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구약의 예언자였던 요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 길을 선택하고

주님이 그 선택에 경고하시자 (태풍으로 인한 배의 좌초)

그 경고에 반응하는데 "회개"로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죽여달라"는 길을 선택합니다.

 

오늘 말씀의 아하스나 요나와 같이 주님의 경고가 있을 때에 그 경고의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는 삶을

살아가서는 안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세가지를 기도하며 살아보기를 소망합니다.

 

1. 하나님의 경고에 바르게 반응하게 하소서.

2. 하나님의 경고를 볼 수 있는 눈을 주소서.

3. 하나님의 경고를 받지 않을 수 있는 삶을 살게 하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시온영락교회 QT의 표준형에 대해 소개합니다 이기준 2018.12.28 888
164 2020.01.07 신년특새 5일: "일에 열매가 없어요…"(창세기 3:16-19) Harry 2020.01.11 244
163 2020.01.06 신년특새 4일: "일은 목적이 있는 소명이다" (고린도전서 7:17) Harry 2020.01.10 260
162 2020.01.04 신년특새 3일: "주님의 매뉴얼을 따라 일하라" (창세기 1:28) Harry 2020.01.08 255
161 2020.01.03 신년특새 2일: "일은 그 자체로 충분히 가치있다" (창세기 1:26-27) Harry 2020.01.08 155
160 2020.01.02 신년특새 1일: "일과 쉼의 균형이 필요하다" (창세기 2:1-3, 15) Harry 2020.01.08 221
159 2019.01.22. 누룩을 조심하십시오 (마가복음 8:14-26) 이기준 2019.01.22 370
158 2019.01.14. 예수님이 고향에서 배척당하셨습니다 (마가복음 6:1-13) 이기준 2019.01.16 285
157 2019.1.12. 선교사처럼 살기_Live like a missionary_10(요한복음 14:12-16) Harry 2019.01.13 216
156 2019.1.11. 선교사처럼 살기_Live like a missionary_9(빌립보서 2:5-8) Harry 2019.01.12 232
155 2019.1.10. 선교사처럼 살기_Live like a missionary_8(마태복음 9:16-17) Harry 2019.01.11 296
154 2019.1.9. 선교사처럼 살기_Live like a missionary_7(마태복음 9:11-13) Harry 2019.01.10 282
153 2019.1.8. 선교사처럼 살기_Live like a missionary_6(마태복음 9:9-12) Harry 2019.01.10 260
152 2019.1.7. 선교사처럼 살기_Live like a missionary_5(히브리서10:24-25) Harry 2019.01.10 255
151 2019.1.5. 선교사처럼 살기_Live like a missionary_4(사도행전 1:8) Harry 2019.01.10 218
150 2019.1.4. 선교사처럼 살기_Live like a missionary_3(갈라디아서 1:3-5) Harry 2019.01.10 160
149 2019.1.3. 선교사처럼 살기_Live like a missionary_2(마태복음 9:37-38) Harry 2019.01.09 247
148 2019.1.2. 선교사처럼 살기_Live like a missionary_1(로마서15:15-16) Harry 2019.01.08 306
147 2018.12.27. 말씀에 의해 변하는 것은 다른 누군가가 아닌 바로 나입니다 (역대하 34:14-33) 이기준 2018.12.28 260
146 2018.12.24. 구속사의 흐름에 주목하십시오 (누가복음 2:1-12) 이기준 2018.12.24 265
145 2018.12.18. 사람의 계획, 하나님의 인도 (역대하 32:1-23) 이기준 2018.12.18 226
144 2018.12.12. 참된 예배의 모습 (역대하 29:20-28) 이기준 2018.12.13 266
» 2018.12.10. 주님의 경고에 대한 반응 (역대하 28:16-27) 이기준 2018.12.11 316
142 2018.12.06. 평화의 때에 준비합니다 (역대하 26:1-15) 이기준 2018.12.06 309
141 2018.11.29. 두려운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 (역대하 21: 이기준 2018.11.29 292
140 2018.11.28. 올바른 선택을 위해서 (역대하 21:1-10) 이기준 2018.11.29 227
139 2018.11.26.어떻게 해야할 지 모를 때 (역대하 20:14-30) 이기준 2018.11.27 355
138 2018.11.23. 주님의 도우심과 감동을 의지합니다 (역대하 18:28-34) 이기준 2018.11.24 250
137 2018.11.21. 두 비교 (역대하 18:1-11) 이기준 2018.11.22 108
136 2018.11.19. 버리고 가르칩니다 (역대하 17:1-9) 이기준 2018.11.19 241
135 2018.11.16. 상급이 있습니다 (역대하 15:1-7) 이기준 2018.11.16 27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Nex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