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조회 수 848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설교 오디오 파일은 소속 목장의 목자/목녀님을 통해서 이메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민수기 17:1~11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 중에서 각 조상의 가문을 따라 지팡이 하나씩을 취하되 곧 그들의 조상의 가문대로 그 모든 지휘관에게서 지팡이 열둘을 취하고 그 사람들의 이름을 각각 그 지팡이에 쓰되 
3    레위의 지팡이에는 아론의 이름을 쓰라 이는 그들의 조상의 가문의 각 수령이 지팡이 하나씩 있어야 할 것임이니라 
4    그 지팡이를 회막 안에서 내가 너희와 만나는 곳인 1)증거 앞에 두라 


5    내가 택한 자의 지팡이에는 싹이 나리니 이것으로 이스라엘 자손이 너희에게 대하여 원망하는 말을 내 앞에서 그치게 하리라 
6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매 그들의 지휘관들이 각 지파대로 지팡이 하나씩을 그에게 주었으니 그 지팡이가 모두 열둘이라 그 중에 아론의 지팡이가 있었더라 
7    모세가 그 지팡이들을 1)증거의 장막 안 여호와 앞에 두었더라 


8    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본즉 레위 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9    모세가 그 지팡이 전부를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로 가져오매 그들이 보고 각각 자기 지팡이를 집어들었더라 
10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지팡이는 증거 앞으로 도로 가져다가 거기 간직하여 반역한 자에 대한 표징이 되게 하여 그들로 내게 대한 원망을 그치고 죽지 않게 할지니라 
11    모세가 곧 그 같이 하되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 ?
    JosephUm 2014.05.24 08:42

    제목: 선택과 약속

    본문: 17:1-11

     

     

    하나님의 부르심과 선택에는 절대로 후회함이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시대에 따라 그의 손으로 하나님의 사람들을 선택하시고, 그들을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선택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땅으로부터 구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원망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기름부으신 리더십을 인정하지 않음으로, 곧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의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광야의 삶을 살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렸고, 은혜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무감각해졌고각 지파들은 자신의 권리만을 주장하였으며 심지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과 약속을 잊어버렸습니다. 우리는 그의 부르심앞에 불순종과 원망의 마음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선택은, 하나님의 꿈이고 전적인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선택이 분명하다면, 회복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이 분명하다면, 하나님은 신실하게 그 약속을 이루실 것입니다.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아론의 지팡이는 죽은 나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죽었던 나무에 생명을 불어 넣어 주셨고, 그 사건을 통하여서 하나님이 하나님 됨을 알려 주셨습니다. 죽었던 우리의 인생에도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면, 생명으로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통하여서 하나님이 하나님 됨을 보이시기 원하십니다.

     

    광야에 피어난 꽃 한송이. 죽었던 나무에 다시 살아난 생명. 그것은 우리를 선택하시고, 자녀삼으시고,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었고, 하나님은 지금도 그 약속을 신실하게 이루어가십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과 선택은 생명으로의 거룩한 초대입니다. 우리를 향해 펼치신 그 분의 손을 붙잡으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을 붙잡으십시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8 2010.8.10. "누구를 통하여" 사사시 13:1~4 1 석목사 2014.08.11 6593
147 2014.8.3.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 사사기 6:11~17 1 file 석목사 2014.08.04 6407
146 2014.7.27. "조금만 속도를 줄입시다." 여호수아 22: 9~14 1 석목사 2014.07.27 6466
145 2014.7.20. "이산지를 차지하려면..." 여호수아 14:5~16 1 file 석목사 2014.07.21 6426
144 2014.7.13 "형통의 길" 여호수아 1:5-9 1 석목사 2014.07.14 6768
143 2014.7.6. 이기준 목사, “순종은 생명을 낳습니다.” 신명기 32:46~47 1 석목사 2014.07.11 7047
142 2014.6.29. "하늘복을 받으려면..." 신명기 28:1~14 1 file 석목사 2014.06.30 7740
141 2014.6.22.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자녀이니...." 1 석목사 2014.06.24 7749
140 2014.6.15. "오늘 너는 알라" 신명기 9:1~6 2 file 석목사 2014.06.17 7920
139 2014.6.8. 2부)엄해용 목사, 신명기 7:6~11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1 JosephUm 2014.06.12 8447
138 2014.6.8. 1부)이기준 목사, 신명기 4:5~10 “위대한 유산” JosephUm 2014.06.12 8236
137 2014.6.1. "삶의 리듬" 민수기 28:1~2 1 석목사 2014.06.04 8246
136 2014.5.25. 발람의 길, 민수기 22 ~ 24장 1 file 석목사 2014.05.26 8464
135 2014.5.18. (2부)이기준 목사, 민21:1~9 “문제는 일상입니다.” 1 석목사 2014.05.20 8391
» 2014.5.15. (1부)엄해용 목사, 민17:1~11 “선택과 약속” 1 석목사 2014.05.20 8481
133 2014.5.11. "입술의 순종에 인생이 달렸습니다." 민수기 14:28 1 석목사 2014.05.11 11623
132 2014.5.4.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지혜" 민수기 6:24~27 1 file 석목사 2014.05.07 8582
131 2014.4.27. 2부 엄해용 목사, "소망인" 레위기 25:8~12 1 석목사 2014.04.30 8696
130 2014.4.27. 1부 이기준 목사 "함께 쉬는 것이 예배입니다." 레위기 23:1~3 석목사 2014.04.30 8362
129 2014.4.20. "부활의 권능으로 거룩하라." 레위기 19:1~3 석목사 2014.04.30 8310
128 2014.4.13. "몸을 거룩하게 하시는 예수님" 레위기 11:44~ 1 석목사 2014.04.14 8503
127 2014.4.6. "속죄제물로 오신 예수님" 레위기 4:1~12 1 file 석목사 2014.04.08 8892
126 2014.3.30. "교회를 세우려면" 출애굽기 36:2~7 1 석목사 2014.03.31 8636
125 2014.3.23. "나의 행복을 위한 안식일" 출애굽기 31:12~17 1 file 석목사 2014.03.23 8737
124 2014.3.16.2부, 이기준 목사, 출24:9~11 “가족이 되셨나요?” 1 석목사 2014.03.18 9231
123 2014.3.16.1부, 엄해용 목사 출24:15~18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2 석목사 2014.03.18 9294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Nex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