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조회 수 6768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설교 오디오 파일은 목자님을 통해서 이메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 1:5~9

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 ?
    석목사 2014.07.20 01:45

    신앙생활은 내가 할일은 내가 하고, 하나님께서 하실 일은 하나님께 맡겨드리는 삶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내가 할 일은 하지 않으면서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조바심을 내면서 내가 하려고 할 때가 많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여호수아에게 베풀어주실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다음과 같이 선언하고 있습니다.

    * 네 평생에 당할 자가 없을 것이다.

    *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다.

    * 내가 너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 내가 너로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할 것이다.

    *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 것이다.

    * 네 길이 평탄하게 되고, 네가 형통할 것이다.


    이와 같은 축복을 받고 싶지 않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축복은 하늘에서 그냥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가 해야 할 나의 역할을 내가 다 할 때, 하나님께서 내 삶 가운데 이루어 주실 일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역할을 다 하시도록 내가 해야 할 나의 일은 무엇입니까? “그리하면” 이라는 단어에 그 대답이 있습니다.


    6절 강하고 담대하라 

    7절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8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9절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내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강하고 담대하게 순종하는 것입니다. 왜 순종하는 길에 강하고 담대함이 필요합니까? 하나님의 음성이 때로 내 생각과 내 지혜로는 어리석고 미련하고 손해 볼 것 같은 두려움을 가져다주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서는 하나님의 어리석어 보이는 인도하심에 대한 여호수아의 강하고 담대한 순종과, 거기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의 기록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8 2010.8.10. "누구를 통하여" 사사시 13:1~4 1 석목사 2014.08.11 6593
147 2014.8.3.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 사사기 6:11~17 1 file 석목사 2014.08.04 6407
146 2014.7.27. "조금만 속도를 줄입시다." 여호수아 22: 9~14 1 석목사 2014.07.27 6466
145 2014.7.20. "이산지를 차지하려면..." 여호수아 14:5~16 1 file 석목사 2014.07.21 6426
» 2014.7.13 "형통의 길" 여호수아 1:5-9 1 석목사 2014.07.14 6768
143 2014.7.6. 이기준 목사, “순종은 생명을 낳습니다.” 신명기 32:46~47 1 석목사 2014.07.11 7047
142 2014.6.29. "하늘복을 받으려면..." 신명기 28:1~14 1 file 석목사 2014.06.30 7740
141 2014.6.22.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자녀이니...." 1 석목사 2014.06.24 7749
140 2014.6.15. "오늘 너는 알라" 신명기 9:1~6 2 file 석목사 2014.06.17 7920
139 2014.6.8. 2부)엄해용 목사, 신명기 7:6~11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1 JosephUm 2014.06.12 8447
138 2014.6.8. 1부)이기준 목사, 신명기 4:5~10 “위대한 유산” JosephUm 2014.06.12 8236
137 2014.6.1. "삶의 리듬" 민수기 28:1~2 1 석목사 2014.06.04 8246
136 2014.5.25. 발람의 길, 민수기 22 ~ 24장 1 file 석목사 2014.05.26 8464
135 2014.5.18. (2부)이기준 목사, 민21:1~9 “문제는 일상입니다.” 1 석목사 2014.05.20 8391
134 2014.5.15. (1부)엄해용 목사, 민17:1~11 “선택과 약속” 1 석목사 2014.05.20 8481
133 2014.5.11. "입술의 순종에 인생이 달렸습니다." 민수기 14:28 1 석목사 2014.05.11 11623
132 2014.5.4.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지혜" 민수기 6:24~27 1 file 석목사 2014.05.07 8582
131 2014.4.27. 2부 엄해용 목사, "소망인" 레위기 25:8~12 1 석목사 2014.04.30 8696
130 2014.4.27. 1부 이기준 목사 "함께 쉬는 것이 예배입니다." 레위기 23:1~3 석목사 2014.04.30 8362
129 2014.4.20. "부활의 권능으로 거룩하라." 레위기 19:1~3 석목사 2014.04.30 8310
128 2014.4.13. "몸을 거룩하게 하시는 예수님" 레위기 11:44~ 1 석목사 2014.04.14 8503
127 2014.4.6. "속죄제물로 오신 예수님" 레위기 4:1~12 1 file 석목사 2014.04.08 8892
126 2014.3.30. "교회를 세우려면" 출애굽기 36:2~7 1 석목사 2014.03.31 8636
125 2014.3.23. "나의 행복을 위한 안식일" 출애굽기 31:12~17 1 file 석목사 2014.03.23 8737
124 2014.3.16.2부, 이기준 목사, 출24:9~11 “가족이 되셨나요?” 1 석목사 2014.03.18 9231
123 2014.3.16.1부, 엄해용 목사 출24:15~18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2 석목사 2014.03.18 9294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Nex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