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은 세 번 기름부음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보여주셨던 이스라엘의 왕이 되는 길은 그리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리 빠르게 진행되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답답해 하지않고 느리지만 정도를 지켰습니다. 그 과정에서 22년을 지난 후에 자기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개인도, 목장도, 교회도, 느리지만 정도를 지키며 성장해 가십시다.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분들을 섬기고 그 분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 받고, 목장과 교회의 식구가 되고, 그 분들 중 일부가 다시 목자목녀가 되는 이 길을 통해서 성장해 가십시다. 그래서 다윗에게 주어졌던 "점점 강성하게 하셨다"는 이 문장이 우리에게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입니다~~
https://youtu.be/wtToA64r5h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