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은 자기가 힘들 때 도움을 주었던 (어떤 도움인지 확실치는 않지만) 사람을 잊지 않고, 그가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문단을 보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의 뒤를 이어 왕이 된 아들은 이들을 조롱하고 보내지요. 그리고는 전쟁이 일어납니다. 전쟁의 결과는 이스라엘의 승리였구요.
전쟁의 상황에서 이스라엘의 군대장관이었던 요압은 이렇게 말합니다. "용기를 내어라. 용감하게 싸워서 우리가 우리 민족을 지키고, 우리 하나님의 성읍을 지키자. 주님께서 좋게 여기시는 대로 이루어 주실 것이다." (사본명약죄 중에 '하나님에 대한 사실'이 되겠네요.)
우리도 동일하게 영적인 전쟁을 치르며 주님이 소원하시는 교회를 이루어가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용기를 내십시오. 주님께서 좋게 여기시는 대로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그 싸움의 결과는 승리의 경험이 될 것입니다.
https://youtu.be/1dytDUgl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