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홈리스 사역에 함께 하는 날이라서 일찍 올립니다.
이스보셋이 이끄는 이스라엘과 다윗이 이끄는 유다가 전쟁을 합니다. 그 과정에서 그 가운데 희생되는 젊은이들이 마음 아프게 다가옵니다. 전쟁은 안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평화를 이루어가야 하겠습니다.
요압의 동생 아사헬의 모습을 보면서 "열심과 절제의 균형"에 대해서 깨닫게 됩니다. 이 균형을 확인하기 위해 한 가지의 질문을 드립니다. "내가 있음으로 인해 내 주변의 사람들이 행복해지고 있습니까?" 오늘 이 질문에 "예"라고 대답할 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https://youtu.be/ED9GsJycf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