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야할 본)
다윗의 동족이었던 유다 백성들은 압살롬을 왕으로 세우는데 앞장섭니다. 그래서 다시 다윗을 왕으로 모시는데 주저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하지만 그 안에서 다윗이 자신들을 구원해낸 것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구원은 기억하는 겁니다.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사건도 잊지말고 기억할 때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통로가 됩니다.
(깨달은 사실)
압살롬에게 쫓겨 허둥지둥 건너갔던 요단강을 다시 건너서 되돌아 옵니다. 유다족속들은 그런 다윗을 맞이하러 나오구요. 마치 주님이 재림하실 때의 모습 같습니다. 주님은 다시 오십니다. 소위 재림신앙은 예수님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오실지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오늘 오신다고 하더라도 괜찮을 일상을 만들어간다는 면에서 중요합니다. 오늘 주님이 오셔도 괜찮을 하루하루를 만들어 가십시다. 주님의 소원 이루어 드리면서 말입니다. ^^
https://youtu.be/KKS6UhS_9_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