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알게된 사실)
14절과 15절을 비교해보면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제 도망하는 다윗과 의기양양하게 예루살렘으로 들어오는 압살롬. 더한 악인이 오히려 승승장구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압니다. 결국에는 다윗이 승리하고 압살롬이 패할 것이라는 사실을요. 빠르건 느리건 주님의 공의는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영원에 잇대어진 소망을 붙들고 살아가 보십시다.
(따르지 말아야 할 본)
이스라엘 전체에서 최고의 참모이던 아히도벨은 압살롬의 편으로 전향한 후 첫 계교를 냅니다. 그것이 다윗 왕의 후궁들과 잠자리를 함께 하라는 것입니다. 당시 문화로 볼 때, 압살롬 군대의 상황으로 볼 때, 압살롬에게 꽤나 유익한 건의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과는 반대의 행동이었지요. 내 유익과 주님의 말씀이 부딪힐 때, 주님의 말씀을 선택하는 용기를 가져 보십시다.
https://youtu.be/w8hOp8d1-G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