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 어제의 말씀까지 함께 나눕니다.
(사실)
다윗은 압살롬과 싸우러 가는 군대에게 자기 아들을 불쌍히 여겨서 생명을 보존해달라 합니다. 애간장을 녹이는 발언이었을 거예요. 우리를 향한 주님의 외침 같습니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그래서 결코 너를 죽게 버려두지 않겠다." 다윗은 힘이 모자랐습니다만 능력있으신 우리 주님은 우리 삶에서 자기의 약속을 이루실 것입니다.
(따라야 할 본)
압살롬을 발견한 군사는 직속상관인 요압의 명령과 다윗의 부탁 사이에서 갈등하다 다윗의 이야기를 선택합니다. 선택의 상황에서, 갈등의 상황에서 주님의 말씀을 선택하는 삶의 본을 보여주네요.
(따르지 말아야 할 본)
압살롬은 자기를 위해서 기념비를 세웁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높이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우리를 높여주실 것을 기대하며 삽니다. 우리는 겸손하게, 주님은 그런 우리를 높이시는 은혜를 경험하시기를...
https://youtu.be/EH7O9vFXgF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