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새벽에 예배의 자리에 나오신 모든 분들의 기도에 주님이 응답하시는 역사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주 목회편지에서 저는 우리가 깨어진 세상을 회복하는 자리에 서는 것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깨어진 세상을 개인, 가정, 사회, 자연 (피조물) 의 네 방향으로 나누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이 회복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헤세드)와 함께 친구였던 요나단의 은혜(헤세드)를 받고 살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받은 헤세드를 요나단의 아들인 장애가 있는 므비보셋에게 전하는 모습이 오늘 본문에 나타나는 이야기입니다.
(사본명약죄) 중에 오늘의 말씀은
1) 받은 헤세드는 흘리며 사는 다윗의 본,
2) 장애가 있는 요나단의 아들을 '왕의 식사의 자리'에 올리는 모습 속에서 보여지는 다윗의 본.
이 두 가지를 보여줍니다.
받은 헤세드를 흘리며 살아가는 하루가 되시길~~
https://youtu.be/o2D_18m31zw